안녕하십니까
용인시 구성읍에서 10년정도 자동차 정비업을 하고있는 소시민입니다
급번 4차선도로가 시내로 지나가는데 용인시청 도로과 공무원에 무지함을 고발하고자합니다
얼마전 평당 보상가가 1870만원에서 2000만원 정도 지불이 ‰榮쨉?10년전에는 불과 10만원정도인 땅이었고 2-3년전만도 300만원이었고 작년에도 1400만원에도 매매가 되지않던곳인데 용인시에서는 돈이 얼마나 많은지 시가보다 더 많은금액으로 보상이‰瑛쓴求?br>
땅주인은 반발도 없이 신이나서 난리가 났읍니다
돈많이 준다는데 예상했던것보다 많이 나와서 마치 로또가 맞은것처럼 졸부들만 생겼지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능력껏 살기마련이지만 주민들과 줄다리기도 하기도전에 시가보다 많은금액으로 보상하는 무지한 능력의 공무원이라 한심하기 짝이없읍니다
이 나라는 땅만 있는 사람만 돈버는 나라 같읍니다
촌동네 1 평당 2000만원 놀라지않을수없읍니다
과연 이금액이 어떤기준으로 평가 ‰榮쩝?용인에서 지금까지 듣도 보지도 못했읍니다
이틀전에는 임대 영업 보상이라고 나왔는데 서로 형평성도 없이 나왔읍니다
도로과에 전화했더니 두곳 평가원에 위탁하여 심사하였다고 하더라고요
심사기준이 소득세나 부가가치세 .매출로 하는 신빙성있는 자료는 제출하지않고 주인들 말만 듣고 장사도 되지않아 문도 열지않고 있는 곳에 많은 보상을 해주어 돈을 뒤롤 받고 엄청난 보생을 해주지 않았는지 의심을 사고 있습니다.
대책위원회 의장을 비롯한 대표를 한 사람들과 혈연 지연관계로 보상을 받은 사람들은 아무 이의 없이
수긍할정도의 이상한 보상이었읍니다
돈을 마구 퍼주는 용인시 공무원의 행정능력을 볼때면 어찌 저런사람들이 월급받고 일을 할수있는지
정부에서도 부동산정책 때문에 고심하고 있는데 저렇게 시민이 낸 세금을 낭비하는 공무원의 철저히 회계처리를 조사하시고 평가사에 감정평가 기준도 조사하여 주시기바랍니다
용인시에 한심한 공무원에 보상때문에 이곳땅은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올라서 이제는 이곳에 살기 어려울정도입니다
정부에서는 부동산 안정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데 지방공무원은 남의 나라보듯이 정책을 펴고 있으니 용인시에 돈이 너무 많아 주체을 못하는 것같읍니다
이시국이 어떤지도 모르고 그저 자리나 지키고 소신도 없는 공무원이 일을하는데 무슨 장래가 있겠읍니까
위에서 아무리 외쳐되도 지방에서는 따라주지도 못하는데 말입니다
돈이 남으면 어려운 사람들한테나 조금이라도 베풀기나 할것이지 말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나름데로 열심히 소신껏 내 일을 열심히하고 살았다고 자부합니다
다만 부동산을 돌아보지 못해 졸부가 되지못했읍니다
어디든 곳곳에 졸부가 없는것은 아니지만 땅이나 투자해서 몇년 아니 죽을때까지 보장받는 자본주의 사회
옳바른 사회구조가 될려면 오랜시간이 걸리리라 생각합니다
누구를 믿고 열심히 일을해야하는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용인시의 한 소시민입니다 터무니없는 보상 뒤에 코미션 비리가 있는지 철저히 조사하여 주십시요
바쁘신가운데 읽어주셔서 고맙읍니다
최우식 씀
5563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