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어이없는 일을 당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신한생명에 종신보험을 들었습니다.
금액도 작은액수도 아닙니다.
20만원이 넘는 액수를 매달 신한생명에 믿고 꼬박꼬박 넣고있습니다.
무려 115개월동안 하지만 저희는 뒤통수 맞고 말았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담배를 안피우십니다.
하지만 저희는 담배를 안피우면 비흡연건강체 할인을 받는줄도 몰랐습니다.
가까운 지인한테 들었죠.
바로 비흡연건강체 검사를 신청하고 검사를 받았습니다.
물론 비흡연 판단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할인제도가 있다는거 왜 신한생명한테서 듣지 못하고 우연히 듣게 되는지
통 이해가 안됩니다.
쭈욱 몰랐다면 아마도 만기15년동안 할인 1원도 못받고 다 냈겠죠??
고객을 봉으로보입니까?
그래서 물어봤죠 왜 그전에 말을 안해줬냐고 얼래불래 넘어 갈려고만 하더니
결정타를 날리더군요.
그건 말해줄 의무가 없다고 서비스차원으로 말해주는거라고
정말 짜증납니다.
과연 우리에게 서비스는 있기나 합니까?
이게 고객을 우습게 보는거지... 아닙니까?
정말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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