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숙 아줌마는 그간 수고 많이 했습니다.
이제는 모든 법관의 꿈 다 접고 집으로 돌아가
남편과 자녀들 돌아보며 그마 푹 쉬이소,
보자하니 노무현 탄핵 재판 때에
전효숙 아줌마가 탄핵부결표를 더져
노무현을 다시 대통령 시킨 국민적인 배반죄를
지은 대가를 노무현을 통하여
다시 받은 것 같습니다.
전효숙 아줌마가 노무현 탄핵 부결로
노무현을 청와대로 다시 돌려보냄으로
말미암아 국민의 아픔과 고통 그리고 좌절을
전효숙 아줌마는 알기나 하는지?
경제는 고사하고 우방국 미국을 도려내고
일본은 독도를 침범해 오게 만들었고
중국은 고구려 역사 왜곡으로 침범해 오고 있습니다.
미국은 물에 빠저 죽게된 사람 건져 주었더니
내 보따리 숨기지 않았느냐 내어 놓으라는 식으로
미국을 배신한 한국인을 미국과 서방 세계에
의리 없는 배반자로 왕따 당하고 말았습니다.
이 국가적인 비극에 전효숙아줌마를 비롯한
헌법재판관들의 오판이 크게 기여를 했고
그 죄의 대가 그 첫 매를 전효숙 아줌마가 먼저
청와대를 통하여 맞은 것 같습니다.
전효숙 아줌마! 자업자득이오. 누구 원망
하지 말고 봇짐챙겨 집으로 돌아가
쉬시요.
청와대 민정수석 전화 한통화에 대법관 사표를
쉽게 벗어 던져버렸으니 헌법재판소장 임명은
종을 첬습니다.주셔 담을 수 없는 영원히 종을
쳤습니다. 사표를 던지면 대법관이 아니고
오늘 저의 칭호대로 동네 민초 부억때기
아줌마가 되었오.
청와대 민정수석 전화 한통화에 대법관직을
벗어던진 분이 설사 헌법재판소장이 된들
무슨 삼권분립의 민주주의 국가에
권위 있는 독립적인 사법부의 역활을 해
내겠오?
앞으로 변호사 출신은 대통령 시키면 안 될까
봅니다. 행정부 대통령 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사법부만 구석 구석을 들수셔숙대밭을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민과 공의의 법을 보는 것이 아니라
맨날 청와대나 국무총리실 쪽만 처다보고
대통령 시녀나 가신 노릇을 할 것이 뻔한데
그 꼴을 6년간 어떻게 국민은 보고 있으란
말입니까? 전효순 아줌마가 일찍 봇짐을
사서 집으로 돌아가게 된 것이
나라와 국민들께는 너무나 다행이오.
"헌법재판소의 장은 대법관 중에서 대통령이
선정하여 국회의 동의를 얻어 임명한다." 고
헌법제111조4항에 되어 있기에
전효숙 아줌마는 국회청문회 자리에도
갈 수 없고 헌법재판소장은 영영 물건너가
버렸습니다. 부엌 때기 아줌마를 놓고
청문회를 한다고 몇일 법석을 떤 국회의원님들도
망신스럽게 되었오.
국회에서 어떻게 봉합해보려는 소리 하지
마십시요. 그러면 이미 엎지러진물을
주셔 담지도 못하고 더 망신스럽게만 됩니다.
아차! 하는 모든 미련 훌훌 털어버리고
집으로 돌아와 푹 쉬소. 이 것이 헌법입니다.
사업가도 한순간 오판으로 많은 재산을 날리고
가슴아파하는 일이 많습니다.
그런 것이 모든 사람들이 다 격는 인생사입니다.
헌법재판소장 되실 분이 헌법을 뭉개고
묘수를 서 어떻게 헌법재판소장 해 보려하지
마십시요. 개헌 전에는 어렵게 되었습니다.
전효숙 아줌마! 청와대 노무현대통령이
전효숙 대법관 목을 처버린 꼴이 되었으니
가슴시리고 아픔니까?
전효숙 대법관이 노무현 대통령 탄핵 국회결의를
부결 함으로 지금 수 많은 국민들의 가슴이 시리고
아프게한 그 아픔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참회하면서 집으로 돌아가 그만 쉬소.
그간 수고 했습니다. 이 한 마디 인사 밖에
더 할 말은 없습니다.
전효숙 아줌마! 다시 부탁 합니다.
이제는 집으로 돌아가 그만 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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