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 은 미친회사입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저의 기막힌 애기를 들어주세요...
몇달전 저는 돈을 찾을려고 은행에 갔는데 잔고가 0원....어떻게
된일인가 싶어 확인을 해 보니 신청하지도 않은 자동이체가
등록이 되었더군요...
어이가 없어 당장 확인을 해보니 다른 사람의 요금이 저의 통장으로 자동이체가 되었다는 그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있더라구요....
011 상담직원의 실수라면서 죄송하다는 말만 하더군요...
여기까지는 좋았습니다. 근데 여기까지 확인하는데 여러 상담직원을 걸치고 또한 연락도 제대로 주지도 않고 열받아 공개적인 사과를 요청을 했더니 최초의 상담직원이 짤리다면서 선처를 구한다
는말을 하던구요...
사람 마음이 약한터라...그냥 넘어갔는데...
세상에....
이번에는 해지했는 서비스 요금을 해지도 안 시키고 요금청구서에 부과를 시켜더군요...
만약 자세히 안 받았으면 정말 모를 일이 없을꺼에요...
그래서 확인을하면서도 열이 받아있는데.. (확인을해보니 그 직원이 전화만 받고 처리를 안했더군요..) 담달에도 역시 요금이 나왔어요... 세상에 해지를 한 요금도 나오고 다시 해지 신청을 했는데 또 나오고... 이것도 역시 확인을 하는데 많은 상담직원이 걸치고.... 연락준다고 하면서 한번도 전화를 안하고.... 나중에 언론에 공개를 한다고 하니 그제서야 미안하다는 전화를 하더군요...
정말 요금 고지서를 잘 보시기 바랍니다. 저처럼 피해를 봅니다.
공개적인 사과를 요청을 했더니만.....안됐다면서 그러고
저 혼자 당하기에는 너무 억울해서 이런글을 남깁니다....
민원처리도 제대로 안해주고 사과도 정확히 안해주고...
이런 011 정말 못 믿습니다..
011이 미치지 않았으면 이런 짓을 합니까?
여러분들도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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