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억울하고 화가나서 (주)삼원종합건설의 횡포를 밝히고자 합니다.
저는 2002년8월경 이천시 대월면 초지리에 임대아파트로 신축 입주를 시작하는 삼원엑스포아파트 33평형 103동 1201호에 보증금 4100만원/월세 약 10만원정도 입주하였습니다. 입주후 매년 하자가 발생하여 하자보수 신청을 하면 도배만 다시하고 다음해 또 하자가 발생하는 악순환이 반복되었고 입주 3년후 부터는 도배도 해주지 않아 보기 싫은 곳은 우리가 도배지를 사다가 임시방편으로 하고 거주하였습니다.
그러다 2007년11월2일 이사를 하게되어 이사 당일 장롱과 책장을 옮기다 보니 장롱은 5년동안 곰팡이와 뒤쪽이 습기로 인해 다 들떠서 200만원을 주고산 장롱과 책장도 상태가 많이 나빠진걸 확인하고 아파트 검사를 나온 (주)삼원종합건설 전무에게 이야기를 했으나 자기네가 책임질수 없다고 하며 도리어 마루를 검사하며 볼펜자국 같은 작은 흠집을 잡아내며 9장에 3만원씩 27만원과 관리실 직원이 검사한 방충망등 약 12만원하여 39만원을 물어내야 한다고 하여 저는 우리도 피해를 보았으니 좋게 해결하자고 했으나 완강한 거부로 이사짐차는 벌써 떠났고 이사갈 집과의 시간약속으로 인해 항의 한번 못하고 39만원을 지불하고 억울하게 이사를 가야만 했습니다.
저는 그동안 아파트에서만 여러번 살아보았지만 이렇게 하자가 심한아파트는 처음이었습니다. 임대아파트도 저가 사는 동안은 스트레스 안받고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는 것이고 회사는 그것을 제공할 의무가 있는 것인데 회사의 횡포에 억울하고 화가 치밉니다. 현재 삼원엑스포아파트는 임대기간이 만료되어 분양을 하고 있습니다. 저가 살던 아파트도 분양이 되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이런 아파트를 팔아 먹는지 양심없는 회사에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 권리를 찾고 싶습니다. 소송도 생각중인데 어떤 방법이 제일 좋은지 네티즌 여러분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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