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 생명보험
21세기 암치료 1종(가족형) 증권번호 194080047463
김동산 계약일자 1994년8월31일~2004년8월31일
보험회사에서 배당금을 타가라는 연락이 와서 그때 마침 수술비용이 필요했던 참이라 보험을 해약하고 쓸까해서 보험회사(1588-6500)에 연락을 하니 만기일이 며칠 남지 않았으니 8월에 해약하면 손해가 많이 난다고 해서 해약을 하지 않기를 권유하였고 만기일이 지나고 9월에 타면 더 많은 금액을 받을 수 있다고 하면서 해약을 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9월초에 다시 보험회사에 전화를 하니 그 보험은 소멸성보험이라 돈을 한푼도 받을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회사에 전화를 해서 항의를 하니 자기네가 녹음된 내용까지 확인하면서 자기네 잘못은 인정하지만
돈은 여전히 한푼도 돌려 줄수 없다고 합니다.
보험약관에도 소멸성보험이라고 나와있지도 않은데 위에서 하는일이라고 자기들도 어쩔수 없다고 합니다.
보험회사가 이래도 되는 겁니까?
자기네들이 안내해주고 해약하지 말라고 해서 해약도 안했는데 이제와서 돈을 한푼도 돌려 줄수 없다고 하니 이건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 아닙니까?
보험증권에 기재되지 않은 사항을 이제와서 맘대로 이행하는것은 어이없고 억울한일이기에 이글을 올립니다.
소비자를 속이면서 까지 해약하지 못하게 해놓고 이제와서 보험이 소멸해서 줄수 없다고 하니 정말 속상합니다.
꼭 좀 해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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