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함을 알리고자 피눈물 흘리며 팬을 듭니다.
저는 2004년11월14일에 공인중개사 시험을 응시했습니다.
첫번째 억울한 이유 입니다.
정상적인 시간에 문제조차도 읽고 판단 할 수없는 시험 이었습니다.
타인이 말하기를 절대평가 100점 만점 중 60점만 넘으면 자격조건을 주는 시험입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수험생이 제한된 시간 안에 문제를 50-60% 볼 수밖에 없고
나머지를 속칭 찍는다. 이런 시험 이었습니다.또한 전공자도 1문제당 1분에풀고 답안마킹이 불가능한 시험이엿습니다.
이것은 학생들만이 아니고 법을 전공한 교수/강사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 였습니다.
사법고시출신들은 잘 알 겁니다.
한번 응시자의 마음으로 문제지 한번 봐 주십시요. (민법 제한시간40분+부동산학개론40분)
보신다면. 수험생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을 겁니다.
이것이 부동산 중개업자의 자격여부를 따진 시험 입니다.
방송/언론에선 난이도가 어려웠다고 합니다.
문제를 읽어 보았어야 난이도가 높은지 낮은지 알 수 있는 겁니다.
왜 이 같은 일이 있었는지..............필연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1차 시험은 부동산학개론 / 민법이 있습니다.
부동산학개론은 신생학문 입니다. 그러다 보니 출제할 수 있는 출제위원이 한정돼 있습니다.
그런데 요번 출제자는 한성대학교 교수 안정근교수 외 몇 명입니다.
문제는 안정근씨 저자 책에서 10문제 동일 (지문번호 동일 및 거의유사)합니다.
특히 시중 일반교제에서 찾아 볼 수 없는 문제였고.......
40문제가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이 합격점임을 감안한다면 합격을 좌우합니다.
또한 출제자가 출제를 하고 시험 전 70일 이라는 기간을 문제를 유출하지 않겠다는
서약서 한 장을 쓰고 자유롭게 활동을 하였으며 ...
공인중개사 시험학원 특강강사를 하였으니 놀라운 일이며...
출제자가 잘 아는 선후배 중 학원강사를 하고 있는 자를 통해서 문제유출을 한 것입니다.
중개사 출제자는 문제의 4배수를 출제해야 합니다(총 과목당160문제) 그중에 40문제 출제..
객관식에는 특성상 정답결정 요소가 있습니다.
예컨데 무엇을 해야하는 기간이 30일 이라한다면 이것을 틀린답으로 만들기위해선 3월로 바꾸는 형식 또 반드시 해야한다를 할수잇다로 바꾸는 형식......
즉 정답결정 요소가 있습니다. 이걸 특강 한다면 가히 쪽집게 강사아니겟습니까?
유출을 하고도 0%대 입니다.
왜 이런 원성을 얻을 것을 출제자가 하였는가는 간단합니다.
돈입니다.
수험생이 26만입니다. 없는 내용 출제해야 따른 출판사 및 학원교재에 출제내용을
첨가시킬 것이며 그걸 기회삼아 저작권 소송도 하고 .........
적중 100% 운운해가며 자기 책 장사할 심산입니다. 또한 전국최고의 합격률을 운운할 것입니다.
그러면 학원생 마니 몰리겟죠..
물론 전에도 P출판사에 소송으로 7000만원 승소한 것을 수험생 알만한 사람이면 압니다.
얼마를 벌어들일지는 모르겠지만 26만 수험생을 생각한다면 참으로 파렴치한 일입니다.
26만 수험생이 적게는 4-5개월 많게는 1년-2년 공부한 돈을 생각한다면 ,
한숨이 나옵니다.
또한 생계형 자격증 및 노후대비 자격증을 감안 하고,
사시나 행정고시 시험처럼 팔자 고친다는 소리를 듣거나, 남들이 우러러 보는...
안전한 직장 얻었다는 ..
그런 시험도 아닙니다. 순수한 자격시험일 뿐 입니다.
민법 보셨습니까?
40문항 중 (다툼이 있으면 판례와 다수설에 의함)이 36문항이며
실질적 판례문제는 50%가 넘으며
수험생들은 속칭 박스폭탄 이라 합니다.( 객관식을 가장한 주관식)8문제
가장 진보된 객관식이죠. 출제자가 낼 수도 있죠.
시험시간과 감안한다면 고의적인 출제 입니다.
17만명이 응시하여 1258명 합격자가 나왔습니다.물론 15문제를 이의제기 받아들여 복수정답과 답없음 해서 말입니다 (시험문제 총 200문제 입니다.)
또한 절대평가인 점을 감안하셔야 합니다.
수험생이 합격하여 부동산사무실에서 법률상담 합니까?
물론 기본은 완벽 해야겠죠. (지상권/주택임대차보호법/상가임대차보호법/...등등등)
또한 문제와 답안 고르는 문항이 많이 떨어진 것이 많죠. (ex문제 앞면 지문 뒷면)
수험생이 지불한 응시료가 약 47억 입니다(개인당 18000원). 종이 한 장 절약을 떠나
편집에서 얼마든지 최소에 방법으로 할 수 있는 부분 입니다.
민법 출제자 또한 관계있는 학원강사는 2005년부터 족집게 유명강사로
이름을 떨칠 것입니다.
수험생과 수험생 가족의 눈물과 고통을 마시고 돈 많이 벌겠죠.
2차 시험에는 중개업법 공법 (세법 공시법/지적법) 총 3과목 이 있습니다.
중개업법요 이것 또한 가관 입니다.
14회 (2003년)에 1차를 합격하고,
15회 1차 시험이 면제 돼어 2차만 보는 수험생이 약 1만 7000명 정도 입니다.
간혹 시험이 어렵고 직장인 또는 시간이 적은 수험생은 2년 나누어 공부 합니다.
물론 1차2차 동시에 시험 보는 사람에겐 쉬운 문제 였으나 2차만 보는 사람에게
1년을 안본 부동산학개론 문제도 출제 돼 었습니다.
출제자가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또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이 또 나오는군요. (2차과목은 실무나 실체법 입니다)
이분은 문제 유출로 돈 많이 버셨겠지만.. 2005년부터 유명강사에 진입할 분입니다.
공법 입니다.
학원에서 공법강사로 그래도 꽤 유명한 분을 만났는데 ,
강사왈
“여러분이 본 15회 시험 해설집 만드는데 3일 걸렸습니다.
문제 정답의 근거를 찾기 위해 시행규칙 및 예규를 찾는데
시간이 이렇게 걸렸습니다.
제가 너무 실력이 없어 죄송합니다.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공무원들도 일하면서 찾아봐야 하는 것을 ........소관청이 판단할것을 중개사에게 왜 묻는지,
공무원 파업하면 15회공인중개사 자격증 소지자 쓸려는 심산인 듯 합니다.
그 만큼 부당한 출제 입니다.
어제든 2005년부터는 공인중개사자격시험대비용 공법책사면
행정공무원 지침 및 시행규칙 예규는 별책부록으로 추가될 것입니다.
또 한명의 공법강사/저자 스타탄생 입니다.
공시법(등기법/지적법/세법) 입니다.
이것 또한 가관 입니다.
공법 내용과 유사하며( 시행규칙/ 예규 ...)
중개업자가 되어 얼마나 상속과 증여에 의뢰 받아 일할지........
아마 수험생이 있을 수 있는 단한번의 기회일 것입니다.
어찌하여 이 같은 일이 있었냐고요? 3박자가 딱 맞습니다.
시험을 출제한 산업인력공단은 이 시험이 생계형이 많기에 2-3번은 보거든요.
인력공단에서 공인중개사 시험처럼 돈 많이 버는 시험이 없으리라 봅니다.
자격시험이라면 숙련된 공단 입니다. 이런 확실한 장사가 어디 있겠습니까.
이것은 정확한 근거는 아니지만 수험생이 응시료 중에서 합격하여 자격증 수여비용도
포함 되어 있다 합니다.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26만을 생각한다면 어마어마한 돈이며, 부당이득 입니다.
물론 13회 때에는 공단직원들이 출제문제를 팔아서 많은 인원이 처벌했지요.
문제가 많은 곳입니다.
시험에 관심 없는 사람들이 보면 “ 무슨 시험보고 저럴까” 하겠지요.
시험치루고 분해서 엄동설한에 노숙시위및 단식투쟁은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겁니다.
응시자는 벙어리 냉가슴 앓듯 아프기만 합니다.
아픈 가슴은 멍들어야 합니다. 소리 내지도 못하고 울어야 합니다.
또한 출제자는 한번 이렇게 출제하면 위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돈벌지요
기득권 이라는 중개업협회는 중개업자 보호라는 입장과 맞아 떨어지고요.
3박자가 딱 맞습니다. 또한 모 출제위원이 중개업협회 산하 학원에서 시험 출제 후에
강의를 하였고, 중개업협회 모의고사에 똑같은 문제가 출제 돼고 ....
출제 방식이 문제은행 이라면 얼마든지 같은 문제가 나 올수 있지만,
현 출제 방식에서는 있을 수 없습니다.(지문 번호 까지 같은 것이 다수)
모 출제위원왈 문제 베낀거 랩니다.
건설교통부 장관이 시험실시의 장 입니다.
시험실시의 장의 관리 및 감독에 대한 책임은 면할 수 없으리라 봅니다.
물론 건설교통부가 하는 일은 많고 하니 건교부장관도 죄가 있다면
관리자의 의무입니다.
26만중 시험을 치룬 17만 응시생과 그 가족 100만명이 울고 있습니다.
누구를 위한 행정부 입니까?
정녕 이 크나큰 아픔을 가슴속에 숨기며, 삵이며 살아야 합니까?
정의가 어떤 건지 보여 주실 수 없습니까?
건교부는 이 시험에 왜 유감을 표명했습니까?
추가시험요? 15회응시생이 공부를 안하고 자격취득의 수준이 낮아 다시봅니까?
또한 건교부및 인력공단은 수험생 성적분포도를 왜 공개 못합니까?
어느 지역 돈 되고 잘된다는 지역은 중개업자가 수백 수천만이 등록합니까.
시장의 논리입니다. 아무리 돈이 남아돌아도 해도 무모한 행동 할 사람 없습니다,
자격증은 자격증 일뿐입니다. 현 중개업자를 위한 자격증이 아닙니다.
수많은 민의 생계 및 노후대비로 인한 취득을 국가 및 시행부처가 쌍수 들어 말리고 편들 이유도 없다 생각됩니다. 이러한 작은 만족도 삶의 희망도 국가 및 시행처가 앗아야 합니까?
찢어지는 마음으로 이글을 쓰며 제3자의 입장인 타인은 이해하기 힘들 겁니다.
모든수험생이 원하는 공통내용 입니다
1) 합격했으리라 보는 수험생을 구제해주세요
( 가산점적용 또는평균합격율적용(10%)
100점만점에 40점이상 과락없이 전체수험생의 6-8%정도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인력공단과 건교부에서 수험생 성적분포도를 공개 못하는 이유가 여기 있으리라 봅니다
2) 가산점이나 평균합격율로 구제 안 된 수험생에게 조기재시험 을 보장해 주세요
3) 수험생을 상대로 우롱한 기망자(출제의혹)를 처단하며.......
4)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재발방지(기존체계의 문제점의 합리적 보완)
문제은행 방식이 합당하다 봅니다. 그래야 출제자들이 장난못칩니다.
공인중개사 자격 시험일뿐 입니다.
Ÿ裏?글 크나큰 한숨을 쉬게 하는 이런 글 드려 죄송합니다.
요즘 수험생은 한숨을 먹고 삽니다. 눈물을 마시며 삽니다.
또한 수치심과 모멸감에 자기학대 하며 삽니다.
5공비리청문회 때에 분노에찬 그 모습 한번만 보여주세요
사람을 죽이는게 꼭 생명을 앗아가는 것만은 아니라는걸 현재 수험생은
피부로 느끼며 삽니다.
지난번 공인주애사 시험은 완전 사기였습니다.
국가가 저지른 사기..
2005년1월25일 서민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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