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지를 수수한 비리 교사를 조사, 처벌하는것을 일선 교육청에 맡기면
안됩니다. 일선 교육청도 뇌물을 받아먹기 때문이고 촌지 받는 학교에서 상납을 받아먹기 때문입니다. 비리교사는 반드시 교육청이 아닌 경찰이나 검찰에서 조사하고 형사 처벌해야 합니다.. 감봉 몇개월정도로 끝나버리는 징계와,,일선 학교장의 은폐와 교육청의 묵인 이런 구조적인 비리의 문제점을 교육관련 기관에 맡겨서는 해결이 안됩니다.
조선시대 탐관오리들의 타락함과 하등의 다를바 없는 촌지교사들의 부패를 척결하기 위해서 암행감찰같은 제도도 도입해야 하고 촌지를 주고 받으면 즉시 수갑을 채우는 암행감사반을 가동해야 촌지가 없어집니다. 이런 교육현장의 민주화를 교사들이 앞장서서 해야 하는데.. 앞장서면 왕따를 당하여 쫓겨나게 되니까 나설 사람이 없습니다. 그들의 비양심에 자녀들을 믿고 맡길수가 없습니다.
가룟유다는 은화 30전에 예수님을 팔아 버렸고 예수를 믿는 교사들마저 촌지에 환장을 합니다. 교회 갈때만 양심이 있고 학교에 출근하면 양심이 없어집니다. ..이런 부패한 교사들은 단돈 몇만원에 제자들을 팔아먹습니다, 돈 안주는 제자를 미워하고 학생들은 금방 눈치를 채고 그 학생을 왕따시키고 집단 폭행을 하기도 합니다. ,,,이런 글을 쓰는 저도 가슴이 아픕니다.
세상이 많이 민주화 되어 참교육이니 민주화니 부르짓고 있지만 학교의 비리는 더욱 기승을 부리다못해 나쁜짓 안하면 왕따를 당하여 생존할 수없게 만들어 버립니다. 정의롭고 순수함을 자랑으로 내세워야 할 교육 공무원들이 이렇게 부패했으니 나라꼴이 이모양 이꼴이지요.
그래서 입시부정이니,,시험지 유출이니,,성적조작이니,,,학교폭력이니 하는 문제들이 수없이 터져 나옵니다. 언제쯤 민주화 될까요?
교사들에게 자체적으로 정화하라고 맡기면 안됩니다.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것과 똑같습니다. 강력한 법적 대책만이 교사의 비리를 근절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교육부가 칼을 뺄가요? 거기가 더 부패했는데... 경찰과 검찰이 칼을 뺄까요? 거기도 마찬가지인데...
이 나라의 현실이..너무나 암담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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