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지금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사람입니다.
제가 생각 하기에 공익근무요원제도의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희 한테 지급대는 월급은 군인하고 똑같은 월급이 적용이 돼는데
저희 공익근무요원들은 군인들처럼 숙식이 모두 제공대는 군대 안에서 생할하는게
아니라 민간인들 처럼 사회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인데 군인하고 똑같은
한달 2만원 정도 밖에 안돼는 월급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뭐한달에 실비로 버스비지급가 하루 한끼 식대(토요일제외) 3500원해서 한달에 14만원정도
14만원 정도가 돼기는 하지만 사회생활하는데 이 돈가지고 생활하라고 그러면 생활 하실수
있겠습니까?
교통비야 실비로 지급돼니 그건 문제 없습니다. 근데 식대는 하루 3500원이 나오는데 요즘같은때
3500원 짜리 밥이 어딨습니까. 찾아 보면 있기야 하겠지만 만약에 주위에 3500원짜리 식사 파는데가
없으면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란 말씀입니까. 아님 라면이나 짜장면 같은 밀가루 음식이나 매일 먹으
란 소립니까? 왜 식비는 실비 지급이 안돼나요? 그리고 근무하는일수만(토요일 근무일제외) 식비가
지급돼는데 집안 사정이 안좋은 공익근무요원들은 집에가도 쌀이 없어서 밥을 못먹을수도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집에가서는 굶으란 말입니까?
그리고 군인들은 담배를 지급해 주면서 저희 들은 왜 담배 지급을 왜 안해주시나요
저희들은 공익근무요원들은 담배 안피시는줄 아십니까. 아님 길거리에 꽁초나 주어피란 말인가요
밖에서 생활하면 주민세도 내야 돼고 수도세 전기세 그리고 건강보험료까지 여러가지 공과금까지
내야 됩니다.
그리고 왜 공익근무요원들도 한달에 2만원이란 월급 받아 생활하는데 저희들 건강보험을
직장가입자로 가입 시켜 주셔야 돼는거 아닙니까?
또 밖에서 생활하는데 하루에 한번씩 머리도 깍아야죠 목요탕가서 목욕도 해야하죠 또 옷사입어야죠
왜 군인들은 그런 모든것을 해결해주면서 저희들은 왜 그런것까지 해결해 주시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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