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mbc의 "사실은~~이라"는 프로를 우연히 보다가 기막힌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태풍매미로 걷은 수재위원금이 이상하게 쓰이고 있다는것을. 저두 수재민을 위해 없는돈 쪼개서.내고..제 동생도 한푼두푼 모은돈을 좋은일 하고 어려운 사람 돕는다고..낸 돈인데.
그게 세금으로 쓰인다고요?방제 뭐하는 담당 국장은.티비에 나와 .한다는 소리가 딴데 가서 알아봐라.모르겠다.세금이다?...참..
그리고 수재민한테는 돈이 안가고 수재물품도 시중5만원도 안되는 수재물품을.8만원씩이나 해서 산 이유를 모르겠네요..
이러면..앞으로 누가 성금을 내고 그러겠어요.
수재민한테 가지 않고 이렇게 쓰이는 줄 안다면..그 어느누구도 모으지 않고 저라도 적극 반대하겠습니다.
정확한 사실규명과 지금이라도 한푼이라도 올바르게.이겨울.추위에 떨 태풍매미로 인한 수재민을위해 쓰여지고 밝혀줬으면 좋겠습니다.
지나가는 이의 작은 의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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