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리 살기 힘드는세상에 종토세 100% 인상이 말이 됩니까?
모든게 올라서 시장 가기도 두려운 현실에 종토세 100% 인상이라니 말도 안됩니다.
투기를 목적으로 집을 두채 세채를 산거도 아니고 달랑 살기 위해서 주거를 해결하기 위해서 20여년간 같은 집에서 살고 있는데 세금이 무려 100%가 올랐다는데 기절 할뻔?습니다.
인상 하신 분들은 얼마나 집에 많은 돈을 축적해 놓고 계시는지 몰라도 우리네 서민들은 한달 월급 받아서 중고등학생이 둘이 있는 우리네 가정들은 정말 몇십만원씩 하는 세금 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생각해 보셨는지요.
카드로 대납하고 신용 불량자로 서민 모두가 전락하여야 직성들이 풀리시겠습니까?
세금 내기 위해서 한평씩 팔아서 세금을 내어야 한단 말입니까?
팔려고 내놓아도 팔리지도 않을뿐더러 20년이 다 되어 가는 노후된 주택에 우리네 민초들은 그집 하나 있다는 행복감에 힘든 세상살이를 잊기도 햇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집을 절망의 눈초리로 봐야 할 지경입니다.
내년에는 더욱이 많이 세금이 오른다 하니 더욱 기절할 노릇입니다.
이제는 세금땜에 민초들 집하나 지니지도 못하고 떠돌이로 살아가야 되는지 정말 답답한 현실에 하소연 합니다.
어째해야 하는지 답을 주십시요.
그 명석한 두뇌들이시여....
이민초들에서 속이 확 뚫리는 답을 주십시요.
어찌 해결해야 하는지요....
다음 선거에 절대 우리당 찍지 않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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