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무덤을 파는 민주당 

  
연일 현정부를 씹어먹기에 바쁜 우리의 민주당.
이들에 대한 국민들의 시각이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다.
결과는 민주당의 장외투쟁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의견은 35.5%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은 56.1%로 국민과반이상이 부정적으로 답했다.
이는 내일신문과 한길리서치의 8월 정례 여론조사 결과이다.
맨날 파업만 일삼고 폭력적인 행동만 보이더니 드디어 국민들도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

비판은 쉽다.
하지만 일을 제대로 하기란 너무나 어렵다.
항상 쉬운일만 일삼았던 민주당이 이번 여론조사를 통해 국민을 위해
일을 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게 되기를 바란다.
국민의 세금으로 먹고사는 사람들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