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경찰서 조동현 경사는 술먹고 중앙선을 침범하여 세피아를 받아 두 사람을 죽이고 세 사람에게 중상을 입히고 뺑소니 치고 여주경찰서 심광식 경사와 공모하여 피해자의 면허증을 말소하고 그 것도 부족하여 사고 장소를 세 번이나 바꾸고 레카차에 전화하여 찌그러진 차를 다시 끌고오게 하여 충돌 장소를 바꿔놓고 사진을 찍는 천인공노 할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이런 끔찍한 짓을 저질러놓고 7개월간 사건 처리를 하지 않아 피해자들이 인터넷에 폭로했더니 적반하장으로 피해자 정해원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여 여주지방검찰청 302호실 민기호 검사가 담당하고 있는데... 조동현 경사가 가해자인 20가지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충돌 직전의 상황을 보면, 가해자는 중앙선을 침범하면 운전하기가 쉽고 진정인은 중앙선을 침범하면 운전하기 훨씬 어려운 급커브 길이므로 다른 증거가 없더라도 진정인이 중앙선을 침범하였다고 보기 어려운데 다행히 사고 7개월 후에 입수한 사진이 진정인이 피해자임을 증명해 주었습니다.

2. 가해자 조동현과 이 사건을 조사한 심광식 경장(그 후 경사로 진급)은 조동현 경사가 중앙선을 침범하지 않은 것처럼 꾸미기 위하여 사고 장소를 세 번이나 변경하였습니다.

1) 1차 변경
진정인 들은 충돌 사고 후 현장에 출동하여 조사한 관할 흥천파출소에 찾아가 조사내용(교통사고 발생보고) 을 입수하여 보니 실제 충돌장소에서 10 여 m나 떨어진 곳으로 조작되어 있었고 진정인이 중앙선을 침범하여 조동현 경사를 받은 것으로 조작되어 있었습니다.

2) 2차 변경
여주경찰서 심광식 경사는 진정인 들이 이천금강병원에 입원한 지 사흘만에 찾아와 세피아를 운전한 진정인 정해원에게 조동현 경사의 차선 위에 부동액과 자동차 파편을 모아놓고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이 사진에 의거하여 당신이 중앙선을 넘은 게 분명하니까 가해자 진술을 하라고 협박하였고 진정인이 절대로 가해자가 아니니까 쓸 수 없다고 하였는데도 계속 가해자 진술서를 작성하라고 협박하였습니다.

3) 3차 변경
2002년 4월 30일, 도로교통안전협회와 수원지방경찰청에서 2차 현장조사를 나왔는데 그 자리에서 조동현 경사가 실제 충돌사고가 난 곳에서 25m 떨어진 곳에 서서 여기가 충돌 장소라고 하자 진정인 에게는 묻지도 않고 거기에 동그라미를 그엇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거기가 충돌장소라고 조작하였습니다. 조동현의 차(카니발)는 충돌했다는 곳에서 2m 떨어진 도랑에 처박혔으므로 앞뒤가 안 맞는 거짓말입니다.

3. 여주경찰서 담당자인 심광식 경사는 진정인에게 충돌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보여주고 사고 현장에 출동하였던 구조대 운전기사, 레커차 운전기사 등과 대질 신문을 하며 정밀 조사를 하여야함에도 그런 조사를 모두 생략하고 진정인이 가해자라고 단정지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심광식 경사는 각본에 의하여 사건을 조작하였습니다.

4. 세피아를 받은 조동현 경사는 부인과 두 딸과 함께 멀쩡한 몸으로 사건 현장을 서성거리며 피범벅이 된 세피아에 와 보지도 않고 사라졌습니다. 7개월 후에 입수한 사진을 보면 조동현 경사는 충돌사고 직후에 멀쩡한 모습으로 사고 현장을 서성거렸고 사고 현장에 출동한 관할 흥천파출소에서 작성한 교통사고 발생보고서를 보면 조동현 경사가 경상이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조동현 경사와 부인은 그 날 밤 병원에 가서 중상을 입을 것처럼 진단서를 꾸며 사건기록에 첨부하였습니다. 어린 딸도 멀쩡한데 어른인 조동현 경사 부부가 중상을 입었다니 앞뒤가 안 맞는 조작입니다.

5. 익명의 제보자가 제공한 충돌사고 현장 사진을 보면 카니 발이 진정인 차선을 침범하여 진정인의 세피아를 받고 급 브레익을 밟아 자기 차선 쪽으로 대각선으로 미끄러진 자국이 역력히 나타나 있습니다. 이 사진을 보면 조동현 경사가 중앙선을 침범하여 세피아를 받고 급 브레익을 밟으며 대각선으로 미끄러진 타이어 자국이 역력하고 타이어 자국이 카니발이 처박힌 도랑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6. 조동현 경사가 세 번째로 옮긴 충돌 지점은 양쪽 전방이 훤히 보이는 곳이므로 진정인의 세피아가 자살을 기도하지 않고는 충돌할 수 없는 곳입니다.

7. 조동현의 주장대로 거기에서 부딪쳤다면 진정인의 세피아는 무게가 두 배인 카니발에 받쳐 뒤로 튕겨났거나 근처에 멈췄을 것이고 세피아보다 두 배나 무거운 카니발은 적어도 20m는 더 가서 멈췄을 텐데 바로 2m 옆에 처박혔다니 앞뒤가 안 맞는 거짓말입니다.

8. 진정인은 교회 행사를 끝내고 속이 메스꺼운 8개월 임신부(백연순)를 태웠기 때문에 시속 40km 로 달렸으므로 추월할 필요가 없었고 앞이 훤히 보이는 곳에서 중앙선을 침범하여 카니발과 부딪친다는 것은 있을 수 없고 증거 사진에서 분명히 그 곳은 충돌 장소가 아님이 나타나 있습니다.

9. 조동현 경사와 심광식 경사는 조동현 경사의 카니발이 자기 차선으로 가는데 세피아가 중앙선을 침범하여 카니발을 받았다고 조작하면서도 카니발이 2m 옆 웅덩이에 처박힌 것은 변경하지 못하였습니다. 1톤 무게의 세피아와 부딪친 2톤 무게의 카니발이 20m를 튀어가지 않고 불과 2m 옆에 처박히다니...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증거 사진에 거짓임이 나타나 있습니다.

10. 충돌 직후 찍은 사진을 보면 세피아가 조동현의 카니발에 전면 좌측을 부딪쳐 왼쪽으로 핑 돌아 뒷바퀴가 갓길 경계선 밖으로 빠져나가 멈춰있고 앞바퀴는 갓길 경계선에 멈춰 있으며 충돌 후 파편과 오일 등이 어지럽게 흩어져 처참했던 상황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흔들릴 수 없는 사고 현장 증거 사진입니다.

11. 그런데 사고 직후 출동한 관할 흥천파출소는 충돌 장소를 조작하고는 진정인 들에게 조작한 내용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가 진정인 들이 강력히 요구하자 보여주어 보니까 진정인의 세피아가 실제 충돌 장소에서 남쪽으로 약 2m 떨어진 반대편 차선을 침범하여 카니발을 받은 것처럼 꾸며져 있었습니다. 거기에서 충돌하였다면 엔진오일이 쏟아진 흔적이 있어야하는데 사진을 보면 거기는 깨끗하고 실제 출동한 북쪽으로 2m 지점인 세피아의 차선에 세피아가 위와 같은 모습으로 멈춰있습니다.

12. 만일에 정말로 조동현 경사가 피해자라면 충돌 현장에서 사라지지도 않았을 것이고 중상을 당한 것처럼 진단서를 조작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중환자들을 병문안 하였을 것이고 사망자의 빈소에 조화 한 송이라도 보냈을 것이고 최소한 전화 한번이라도 했을 것입니다. 가해자가 피해자라고 속인 양심의 가책과 강박관념으로 두문불출 한 것입니다.

13. 조동현의 카니발은 세피아를 받는 순간 왼쪽 바퀴가 빠졌고 빠진 상태에서 급 브레익을 밟고 미끄러져 도랑에 처박히기 전에 갓길 경계선과 경계선 넘어 아스팔트에 자국 두개를 남겼습니다. 그 두 개의 자국을 연결하면 카니발이 세피아 차선에서 세피아를 받고 도랑 쪽으로 미끄러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4. 도로교통안전협회와 수원지방경찰청 조사반이 현장 재조사차 나왔을 때 진정인들이 충돌 당시의 상황을 설명하였으나 들은 척도 안 하고 조동현 경사가 바로 여기가 충돌장소라고 거짓말 한 것을 사실로 받아들였습니다. 공모한 것입니다.

15. 두 명이 죽고 세명이 중상을 당한 중대한 교통사고이므로 과학적이며 체계적인 수사를 하여야함에도 여주경찰서 심광식 경장은 중상을 입어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진정인 정해원(세피아 운전자)을 찾아가 어설프기 짝이 없는 조작된 사진을 보여주며 당신이 가해자니까 가해자 진술을 받으라고 협박하였습니다. 이 것은 중상으로 기력이 없고 정신이 나간 중환자의 정신 상태를 이용한 강압조사입니다. 가해자와 피해자를 바꿔쳐야 하기 때문에 강압조사가 필요하였던 것입니다. 진정인 정해원이 정신이 희미한데도 사력을 다 하여 나는 가해자가 아니라고 주장하니까 심광식 경장은 병원에서 큰 소리로 가해자 진술을 하라고 협박하였고 끝까지 진술을 거부하자 의사에게 구속하겠다는 말을 흘려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며 강제 진술을 획책하였습니다.

16. 조동현 경사와 심광식 경사는 충돌 장소를 세 번이나 옮겨가며 가해자와 피해자를 바꿔치기 하였는데 너무나도 뻔한 난센스 조작극입니다. 위 두 경찰관의 주장에 의하면 카니발은 충돌하여 바퀴가 빠지자마자 2m 거리에 있는 도랑에 처박혔는데 어떻게 육중한 카니발이 부딪친 곳에서 불과 2m 옆에 처박혔는지, 부딪치는 충격으로 도랑에서 튀어나오거나 뒤집히지 않았는 지에 대하여는 말이 없습니다. 카니발의 사진을 보아도 도랑에서 충격을 받아 용솟음 친 흔적이 전혀 없습니다. 카니발이 25m 뒤에서 충돌하고 급브레익을 밟아 힘이 약화된 상태로 도랑에 처박혔기 때문이다.

17. 카니발의 무게는 2톤이고 세피아의 무게는 1톤입니다. 세피아는 무게가 두 배인 카니발에 전면 좌측을 부딪쳐 엄청난 충격으로 뒤로 물러났거나 부딪친 근처에 멈출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경찰관들의 주장에 의하면 카니발은 세피아와 부딪치자 마자 바로 옆 도랑에 처박혔고 세피아는 가던 방향으로 가다가 멈추지 않고 약 25m를 전진하여 세피아 차선으로 들어가 갓길 경계선에 멈췄습니다. 그 주장이 사실이라면 세피아는 충돌하며 파편과 엔진오일을 약 25m 에 뿌리며 가다가 멈춰야하는데 당시 사진을 보면 파편과 엔진오일이 멈춘 곳에 어지럽게 흩어져 있습니다. 이 것은 세피아가 조동현이 주장하는 곳에서 부딪친 게 아니라 사진에 찍힌 곳에서 부딪쳐는 증거입니다.

18. 세피아와 카니발이 쾅 하고 부딪치자 세피아에 타고 있던 임신부와 애기가 8시간 후에 죽고 나머지 세명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실려가 진정인 정해원은 약 3개월 10일간 입원하였고 진정인 정해원의 처 이정희는 약 40일간 입원하였는데 퇴원하기 전, 심광식 경사가 채영호 의사에게 전화로 진정인 정해원을 수감시킬려고하는데 치료가 얼마나 되었느냐고 물었습니다. 이 것은 극도의 공포분위기를 조성하여 진정인의 항복을 받아내기 위한 술책이었습니다. 이 말을 전해들은 진정인의 처 이정희는 그 이튿날 퇴원하자마자 정선모 여주경찰서장을 찾아가 왜 피해자인데 가해자로 바꿔치기 하였느냐, 심광식 경장과는 말도 하기 싫다고하니까 김 아무개 경위를 불러 진정인에게 충돌 후 찍은 사진을 주라고 하였는데 끝내 주지 않았고 정선모 여주경찰서장은 가해자와 피해자를 바꿔치기 한 사건을 결재하였습니다.

19. 두 사람이 죽고 세 사람이 중상을 입은 중대한 사건이므로 심도 있는 현장 검증과 충돌 사고 현장에 있었던 구조대 차량 운전기사, 레카차 운전기사, 가해자와 피해자의 대질신문, 증거물 조사 등 광범하고 심도 있는 조사를 수 십 시간에 걸쳐 하여야함에도 심광식 경사는 진정인 정해원을 여주경찰서에 두 번 불러 한시간 반씩 3시간을 조사하고 현장에서 20분 씩 두 번 조사하여 총 3시간 40분간 조사한 후 법정 조사기간을 무려 3개월을 늦춘 6개월 동안 사건을 진행시키지 않다가 검찰에 넘겼습니다. 사건을 조작하여 봉합하고 전전긍긍하며 진정인 들이 기진맥진하기를 기다렸던 것입니다.

20. 조동현 경사와 심광식 경사는 충돌 현장을 목격하였다는 목격자 두 명(김필규, 임진옥)을 내 세웠는데 조작입니다. 진정인들은 임진옥이 목격자가 아니라는 제보를 받았으며 그 말이 녹취되어 있고 그 말을 네 사람이 들었습니다.

이런 천인공노 할 이천경찰서 경무과 조동현 경사와 여주경찰서 심광식 경사가 막강한 경찰 권력을 이용하여 피해자 정해원을 가해자로 만들었고 십원 한 장 주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도와 주십시오.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천인공노 할 조동현 경사와 심광식 경사의 파면과 구속을 주장합시다!! 감사합니다. 인터넷으로 들어가 한글로 부추연 이라고 치시면 자세한 내용이 뜹니다. 여러분! 이 글을 많이 퍼트려 주세요.

2002. 9. 16.
진정인
조현용(25세) -- 백연순의 남편
백연순(23세) -- 사망
백연순의 애기(임신 8개월) -- 사망
정해원(54세) -- 다리가 병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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