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혈세로 운영되는 공영이라는 방송국들이 너무나도 편파왜곡적임을 깨달아
이제 신물나서 공중파는 거의 안보는데 지난 일요일 우연히 채널돌리다가 재수없게
KBS1TV가 나와서 잠깐 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또 열받게 만드는 편파왜곡방송을
내보내서 아래 해당 방송 게시판에다 글을 올렸는데 올리는 족족 다 삭제하는군요
http://www.kbs.co.kr/1tv/sisa/kbsspecial/bbs/index.html
노무현 정권 5년동안 그렇게 편파적으로 노무현 편들며 국민 혈세로 조중동 죽이기에
나선 것들이 지들 비판하는 국민의 글은 마치 무자르듯 확 잘라버려도 되는 겁니까?
이게 과연 그렇게 심한 글인지 KBS맘대로 삭제해도 될만한 글인지 봐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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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권 탄생의 일등공신이 바로 KBS인데 노무현 정권이 실패한 정권이라면 정부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공영방송사들의 책임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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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어떻게 사실을 왜곡해서 국민을 현혹하는가?
예를 들어, 흰덩이라는 강도와 검덩이라는 강도가 있다고 칩시다. 그런데 흰동이는 빽이 좋아 가벼운 처벌을 받았는데 반해서 검동이는 죄를 지은 만큼 합당한 처벌을 받았을 경우 그럼 이 사건을 가지고 방송언론이 어떻게 국민을 현혹하는지를 비유적으로 설명드리자면,
이들은 흰덩이와 달리 죄값을 제대로 치른 검덩이를 부각시키면서 왜 한국인들과 한국사회는 검덩이를 차별하냐며 한국인과 한국사회를 색깔주의자들로 싸잡아 비난하며 마치 모든게 열등감의 발로인 양, 단번에 한국인들을 색깔주의자 열등주의자 우월주의자로 둔갑을 시켜버립니다.
이런 교묘하게 왜곡된 방송을 시청한 선량한 시민들은 마치 자신들이 색깔주의자나 우월주의자라도 된양 죄인이라도 된양 느끼게 되고 심지어 검덩이는 아무 죄없는 선량한 시민인데 마치 억울하게 옥살이 한 것 처럼 느껴지게 되고 언론에 의해 끊임없이 부각된 검덩이는 어느 순간 갑자기 인권주의자나 영웅으로 둔갑합니다.
그럼 이 사건의 본질은 뭘까요? 이 사건의 본질은 어디까지나 죄값을 제대로 치르지 않은 흰동이 건이 문제일 뿐이지 당연히 지은 죄값을 치른 검동이를 여기에 연결지어 언급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그런데도 방송언론은 흰덩이 사건을 통해 마치 검덩이에게도 흰덩이 만큼의 면죄부를 주는게 당연한 것처럼 사람들이 느끼도록 현혹합니다.
외국인 노동자를 다룰 때 꼭 등장하는게 차별대우인데, 세상에 차별없는 나라는 없습니다. 아프리카 오지도 차별은 존재하고 동남아에도 차별은 존재하고 김조선에도 차별은 존재하고 심지어 가정내에서도 어느 정도 차별은 존재합니다.
한국인들은 미국 비자 면제를 못받고 있지만 일본이나 유럽 여러나라는 받고 있고 한국인들은 동남아 여러 곳에 무비자로 입국해서 여행을 하지만 동남아인들은 한국에 무비자 입국이 안됩니다. 그럼 차별이 없어야 되니까 한국에 무조건 무비자 면제해달라고 국제사회에 호소하고 징징대면 무비자 되는 거고, 우리도 모든 나라에게 차별없이 무비자 입국을 허용해야 됩니까? 아니면 우리도 그들에게 무비자입국 허용 안하니까 우리도 허용하지 말라고 해야 됩니까? 모든 건 어느 게 자신의 나라에 이익이 되느냐 아니냐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일 뿐입니다.
KBS 입사는 아무나 다 합니까? 거긴 차별이 없을까요? 분명히 아버지가 KBS에서 오랫동안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높은 지위에 있는 자녀가 KBS아나운서 시험볼 때 분명히 상대적으로 더 점수를 받아 보다 쉽게 들어가고, 아버지가 회사 사장이거나 주인이면 자녀가 그 회사에 쉽게 들어가 빨리 승진하는 이런 것도 차별이지만, 엄연히 어느 나라나 존재하는 겁니다
KBS는 KBS에서 일하는 일용직이나 청소부 아줌마들과 아나운서나 연예인들을 똑같이 취급합니까? 소위 열등감 전혀 없는 최고의 선진국들이 그럼 한국이 잘 살 때와 못살았을때 대우가 같습니까? 모든 나라에 대우나 대접이 같습니까? KBS직원들은 결혼할때 모든 남자나 여자에 대해 다 똑같은 선상에 놓고 판단합니까? 초등학교 나온 사람과 대학교 나온 사람을? 직장은 안따집니까? 외모는 안따집니까? 그럼 도대체 왜 외모 따지고 직장 따집니까? 세상 이치는 다 똑같고 사람도 마찬가집니다.
차별이 없어야 되냐 아니면 어느 정도의 차별은 있어야 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내부적으로는 차별을 없애야겠지만 외부적으로는 어느 게 진정 대한민국에, 대한민국 국민에게 더 도움이 되느냐가 중요한 것일 뿐입니다. 인센티브가 뭡니까? 이게 다 성과에 따른 차별대우 아닙니까? 사람을 뽑을 때도 마찬가집니다. 어느 대학까지는 아니더라도 대학을 나온 사람과 안나온 사람을 똑같이 취급하진 않습니다. 국가 공무원 시험을 보더라도 자격증을 가진 사람과 가지지 못한 사람을 점수로 시험보기 전부터 차별합니다.
하다 못해 길에서 구걸하는 거지도 자신에게 더 많은 돈을 적선할 부자나 최소한 자신보다 더 돈이 있을 법한 사람을 좋아하지 자신과 똑같은 거지를 좋아하는 거지는 없습니다. 그런데 방송에서는 끊임없이 국민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마치 모든 것을 동일 선상에 놓고 비교하고 마치 다 똑같은 것인양, 다 똑같아야 되는양 왜곡하고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가지지 못하고 있는 고도의 기술과 능력을 가지고 있거나 자본력을 가지고 있어 우리에게 꼭 필요한 외국인이 있다면 가서 모셔서라도 데려옵니다. 중요한 건 소위 못사는 나라 사람들 보다는 선진국에 그런 사람들이 많은 것이 현실 아닙니까?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강도 성폭력 살인 폭행 같은 신체적으로 해를 입히는 범죄도 저지르지 않는게 사실입니다. 이런 차별이 싫으면 기술력과 자본력을 스스로 갖추든지 아니면 한국에 오지 않으면 되는데 왜 한국에 와서 시끄럽게 떠들고 이런 걸 자꾸 방송에서 한쪽 말만 일방적으로 내보내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외국인 노동자가 문제가 아니라 너무 급증하고 있는 외국인 자체가 문제지만 지금 처럼 고도의 기술력은 전혀 없고 노동력만 가지고 한국에 입국하는 외국인들이 많아질수록 양극화 심화와 함께 사회 불안은 필연적입니다. 고기술력을 가진, 가족과 함께 들어오거나 또는 혼자 입국할지언정 그런 사람들은 때로 몰려다니면서 한국인들에게 위협감을 주거나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한국인들에게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는 백인들도 대다수가 어떤 검증된 능력이나 기술력을 가지지 못한 저급 저질 노동력을 가진 사람들이거나 일부의 계급이 낮고 젊어 혈기왕성한 미군들이 대다수입니다.
저급한 노동력의 외국인들이 3D에서 일하는 이유는 일자리가 한국에 있고 그들 입장에서는 많은 임금을 받기 때문입니다. 더더군다나 환율 급락으로 외국인들이 받는 임금은 엄청나게 늘어난 효과까지 발생되고 있습니다. 우리 입장에서 임금을 많이 주는 일자리가 있다면 3D라 할지라도 한국인들도 분명 그 나라에 가서 일하려고 할 겁니다.
싼노동력을 쉽게 구해다 쓸 수 있는데 어느 기업주나 장사꾼이 힘들게 돈들여서 복지니 임금이니 노동환경이나 작업환경이니 개선하려고 하겠습니까?
고학력 고기술력을 가진 외국인 노동자가 아니라 지금과 같이 한국내에 날로 넘쳐나는 저기술 외국인 노동자도 어느 정도는 필요합니다. 그러나 지금 대한민국의 문제는 너무나 이들이 많고 날로 넘쳐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지금처럼 방송언론이 앞장서서 이를 계속 방관하거나 심지어 더 부추기는 듯해서는 이는 앞으로 우리사회가 감당할 수 없을 지경까지 이르게 만들 수 있고 이미 그런 조짐들이 여러곳에서 보이고 있는데
지금처럼 계속 가다간 가까운 장래에 대한민국은 엄청난 치안불안과 지역 슬럼화는 물론이고 안그래도 한국에서 지긋지긋하게 벌어지고 있는 일부 진보좌파 시민단체들과 노조들의 과격 폭력시위에다가 외국인들까지 합세해 국론분열 사회갈등도 심각해질 가능성이 크고 한국은 날로 부강해지는 중국과 세계 경제 대국이자 우경화로 치닫고 있는 일본의 틈바구니속에서 스스로 자멸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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