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반만에 대충 그림자가 드러나는 노박빠, 어떻게 할껀가. 노사모의 2중대, 3중대라는 의심이 드는 박사모와 친박세력을 어떻게 받아들이나?
윤곽이 드러나는 마당에 친박 복당 뒤로 미뤄라. 전면 재고해야 한다. 그리고 결정된 거라면 18대 국회 중반쯤으로 연기할수 있으면 연기해야 헌다.
박사모와 친박쪽 인사들의 복당 재고되어야 합니다! 시간을 두고 천천히 생각해봐야 한다.
만일 박사모와 친박쪽 인사들이 적진에서 들여보낸 세작인지 의심된다면 그래도 받아들여야 하나?
2년전 봄쯤에 일부 넷티즌들 사이에 김노박, 킴노박이란 말이 나왔다. 김대중-노무현-박**라는 말이다.
김노박,킴노박 의혹이 여러명의 네티즌들로부터 제기된지 2년반 만에 대충 박사모, 친박 쪽과 노사모가 연결된 고리가 보이고 있다. 박사모 중 상당수, 친박 중 많은 인원이 노빠, 노사모이거나 노빠들과 비밀리에 내통한다는 심증이 이제 서서히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김노박, 킴노박이 아니라 완전 혐오스런 개노박이다.
줏대도 없나. 04년말에 한나라당 내부에 침투한 열린우리당원과 민노당원 40명이 06년 9월에 발각됐지만 우리를 출당조치하면 당내 부조리를 폭로해버리겠다는 빨갱이들 특유의 협박에 언제까지 굴복할 셈인가.
보다 많은 증거자료가 확보되어야 하겠지만 박사모나 친박측이 노빠들과 내통한 정상이 명백하다면 용서할수 없다. 당내 구 열린우리당, 민주당, 민주노동당의 간첩들도 강 모 전직 대표의 무능함으로 민노당, 열린우리당이 보낸 세작이란 실체가 드러났는데도 출당조치 시키지 않고, 버젓이 활동하게 놔두는 마당에 이제 노빠들까지 당내에 받아들이자고?
기가 찬다. 노빠가 심은 첩자들이라면 그동안 이명박을 쥐고 흔든 목적이 충분히 이해가지 않나. BBK 사건 정보나 김유찬에게 정보제공한 것과 김경준일가 기획입국사건 등에도 개입이 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
놈들은 사라진다 해놓고 새로운 ID로 나타나거나 멀티로 나타나거나 눈팅을 가장하여 게시판 분위기와 여론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민주당 지도부와 민주노동당 지도부에 상시로 보고하는 줄로 안다.
박빠나 친박을 가장한 노사모 족속들의 정치교란질이라면 용서할 가치가 없다. 기밀누설죄 정보습득죄 등으로 한나라당 당차원에서 법적 대응을 검토해봐야 한다.
친박복당 뒤로 미루었으면 한다. 시간을 두고 심사숙고 해야 한다. 친박이나 박사모, 광박빠 들의 복당은 섣불리 처리하지 말고 좀더 시간을 갖고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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