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직 나이가 어리고 아는것도 별로 없기에 글이 미숙할수가 있으나 전 여기에 당당히 할 이야기가 있어 글을 씁니다.
그렇게 무작정 남긴다고 뭐가 해결될 것 같습니까?
사교육 하는 이유가 뭡니까?
공교육의 질이 낮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남긴다고 해서 질이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똑바른 대책을 내놓았으면 좋겠습니다.
전 우리나라 교육제도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좀 힘든 시기를 겪다보니 이런말을 할수도 있겠지만
여기 오신는 분들 생각해 보십시요. 지금 우리 공교육이 정말 모두의 장래를 위해서 하는것인지...
제가 정말 무식한 소리를 하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학교라는 곳이 기본적으로는 집단생활을 배우는 곳이고 사회생활을 익혀 나가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특기와 적성을 적극 개발하여 아이의 미래를 열어주는것이 진정한 교육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지금 우리의 교육이란, 공부란 그저 출세의 수단으로 밖에는 사용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의 학생들 사이에 정말 자기가 하고싶은 일, 꿈을 가지고 있는 학생이 몇이나 있을까... 한번 생각해 보십시요.
이나라의 주역이라는 사람들이 학창시절부터 시들시들해져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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