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부산에 거주하는 양한나라고 합니다
6월 11일 제주에서 부산 오는 비행기 6시 35분 꺼를 예약을 했었습니다 저녁 6시 35분 입니다
그 전날에 부산에서 제주를 와 있었는데 뉴스를 보니 제주를 제외하고 다들 날씨가 좋지 않다구 해서 비행기가 뜰까 하는 조바심이 생겼지만 다행이 공항에 가보니 아무일 없이 6시 35분 비행기에 탑승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고 해도 비행기가 착륙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어린 아기는 토하기 까지 하고 냄새도 진동을 하고 했었지요 그 정도가 되면 기장이 므슨 말을 해야 할텐데 저희는 아무 영문도 모른채 승무원에서 물어봤더니 기상이 나빠 선회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럼 대체 1시간 30분 동안 선회를 하고 있었다면 기장의 임무는 당연히 우리들에게 미리 말을 했어야 하는데 저희에게 일언방구 없이 착륙하기 10분 전에 방송을 하더니만 기상악화로 인해 김해공항에 착륙할수 없다며 다시 제주 공항으로 돌아간다구 했습닌다
일딴은 어쩔 수 없는 상태니 우리는 제주 공항까지 갈수 밖에 없었죠 ?륙을 하고 나서 기장이 제주 공항에 착륙 했다면서 방송을 했습니다 저 양한나와 저와 같이 탑습한 하수경은 부산에서 리무진 탈 돈 바께 없었기 때문에 급하게 내려서 원장님에게 전화해서 미용실에서라도 자려는 마음에 급하게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때 시간이 8시 20분이었습니다 그러고는 문을 딱 여는게 이 아시아나가 사람 가지고 장난을 쳤지 뭡니다 제주공항이 아니라 대구 공항이라는 것입니다 일딴 우리들을 속이고 우롱 한것이지요 기장이 제주공항 대구공항 분간 못할 멍청이도 아니고 ?륙 했을때도 제주공항이라 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대구공항이라고 하지 뭡니까 대구에서 부산 까지는 1시간 30분 입니다 그것도 사상 터미날 까지만 간다는데 그렇다고 바로 일이 처리된 것이 아니라 출루를 못나가게 하구 거기서 거진 40분 정도를 서 있었습니다 자기들이 뭐 관광 버스를 불러 놨다면서 우선 저것을 타고 가라는데 항의를 않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더 환장하는건 항의할 사람이 없었다는 겁니다 책임자는 어데서 자빠져서 자는지 코 빼기도 보이지 않고 손님들이 안내하는 사람에게 항의 를 했지만 씨도 않먹히고..
어떤 손님은 집이 통령이라 지금 이 버스를 대절해 준다 한들 집에까지 가는 버스가 끊기는데 어떻게 집에가냐 했더니 그 아시아나 항공 직원이 한다는 말이 과관입디다 죄송하지만 그건 제가 어떻게 할수 없습니다 알아서 하십시요 라고 하더라구요 확 쥐어 패고 싶었지만 참고 여하튼 버스에타고 딱 출 발했을때 시간이 한 9시에서 10시 사이 였습니다
진상 규명 바람니다
저희가 왜 제주 공항에 내리지 않았냐고 하니깐 대구공항에 있던 안내 아시아나 직원이 하는 말이
우리가 바본줄 아나 세상에 연료가 바닥이나서 그랬다고 합니다
그게 말입니까 안전을 중시해야 할 비행기가 편도 연료만 넣고 다닌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연료가 부족했다면 왜 하늘에서 1시간 30분 넘게 선회를 했던거죠 분명 제주 공항에 내렸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기상 악화인데 분명이 관제탑에서는 ?륙 허가를 내주지 않았을 텐데 하늘에서 그렇게 오랜 시간을 선회 한것은 시간을 벌자는 아시아나 측의 수작 아니겟습니까?
생각 해 보십시요 왜 대구공항에 착륙 시켰겠습니까
일딴은 아시아나가 제공해준 버스를 타지 않으면 집에갈 수 없는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을 만드는거죠
항의 해 봐야 씨도 않먹히고 어쩔수 없이 타야 되는거죠
제주 공항에 내렸다면 아시아나측 손실이 낫었겠죠
그 승객들이 다음날 다시 예약을 해야 할테구 아니면 환불을 요구 했을테니 말이죠
그러니 당연 대구에 내리게 한 겁니다
그럼 하늘에서 선회한 시간은 제외 시킨다고 칩시다
그럼 나머지 대구에서 부산가는 시간은 누구한테 보상 받는거죠
천재지변 좋아하시네 그건 에측할수 있는 천재지변이었습니다
분명히 제주공항에 내릴수 있었던 상황이었구여
그런데 승객 모두를 속이고 대구 공항에 ?륙 했다는건 맘 먹고 한거 아니겠습니다
그나마 대한항공은 승객들에게 2만원씩이라도 줬다구 합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자세가 된거죠
정말 규명바랍니다
아무리 6시 30분 비행기에 탄 승객이 작다고는 하나
한 사람 의 승객이라도 소중히 해야하는데
농간을 부렸따는건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습니다
배 째라 심뽀가 아니고 뭐겟습니다
승객들이 하는 말이 제주공항에 내려 줬으면
아싸리 다음날 갔어두 갔었는데 연고지 있는 사람들도 있고..
집이 지방인 사람들은 어떻게 집에 갈수 있을까요
그때 꼴랑 버스 4대에 마산 창원 부산 이렇게만 갔다는 걸로 압니다 아니 그렇게 들었습니다 직원에게
처음에는 그렇 배정도 없었는데 사람들이 항의 하니깐직원이 한다는 말이
창원 마산쪽 승객들이 많으면 조치를 취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나머지 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어떻게 집에 갔을까요?
걱정도 됩니다
이건 너무 무자비 한거 아님니까
기업이 이런식으로 국민을 깔본다면
어떻게 우리가 그 기업을 이용하며 신뢰를 할수 있습니까?
작은 문제라고 소홀히 해야 할 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나아가서는 이런걸 덮어 둔다면
기업의 횡포는 더더욱 활개를 칠것입니다
대통령님 참여정부 하신다고 힘드시지요
어떻게 보면 우리 나라도 하나의 기업이 아니겠습니다
기업의 한 사람 한 사람이 중요하듯 서로 신뢰를 쌓아가며 믿음으로 같이 가도 우리나라가
잘 살랑말랑한 이 시점에
이런 식으로 소수라고 해서 횡포를 한다면
어떤 국민이 국가를 믿고 기업을 믿고 살며 애국심 이 어디서 나올 수 있겟습니까?
작은 불시가 큰 불씨가 되듯 작은 일 하나가 나중에는 더 큰 일이 되고 더 큰 불신이 되어 버림니다
제발 부탁드림니다
아시아나측 저런 횡포를 공개 사과 하도록 하고 진상 규명 꼭 부탁드립니다
5601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