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공과금을 내기 위해 까까운 우체국에 뛰어가 공과금 지로납부를 하려고 갔더니 여직원의 하는말 마감시간 4시30분이 지나서 끝났는데요 해서 시계를 보니 정확히 우체국에 붙어있는 벽시계에 시간은 4시32분을 가리키고 있어 사정을 해보았지만 얼굴표정 하나 변화없이 쌀쌀맞게 마감시간만 강조하더군요 4시30분이 마감시간이라 해도 그날 입금처리된 돈을 2분안에 마감을 끝내것도 아니면서 시간이 다 되었다는 구태의연한 엣날의 철밥통 공무원의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우체국에 보험을 가입하겠다고 해도 마감시간을 철밥통식으로 지킬까요? 적금을 들겠다고해도 그럴까요? 그러지안아도, 우체국인지 은행인지 보험회사인지 분간이 안가서 불만이 많았는데 마감시간이 5시가 아니고 4시30분 이라니... 보험수입, 금융수입으로 배가 부르군요.
정말 대단한 인천에 있는 동인천우체국 정말 공무원의 구태의연한 표본. 우체국 일이나 똑똑히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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