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경호실이 골프카개조에 853만원을..
지출했다는군요.
이런 현실을 눈으로 보면서도
몇몇 독자들은 저 한은지더러
욕을 많이해서 저질이라고 매도하고 있다구요.
여러분, 이게 바로 욕나오는 현실이 아니고
뭐란 말인가요? 정말 성질대로 할수 있는 현실이라면
그냥 "이 XXX, XXXX, 개x에 훈도시나 빨아 먹어라"는
욕을 해주고 싶지만 그럴수도 없는 형편이니....
제가 왜 화가 나는 줄 아세요?
보세요, 여러분.
골프카 개조이면 대통령의 취미생활이며 여가생활의
연장이라구요. 당연히 대통령의 봉급에서 지출되었어야
할 것 아닌가요?
물론, 백번천번 양보해서!
[대통령이니까!]라는 이유를 갖다 부치는 억지를 쓴다고
할 때 그것이 비서실비용에서 지출되었으면 그나마
"씨8노마!"하면서 억지로 넘어갈수가 있다구요.
헌데 그 돈이 경호실에서 지출되었다는데는
아연실색할수 밖에는 없다구요.
대한민국의 대통령경호비가 골프카개조에나 쓰이는 이 현실이
너무너무 가슴 아프다구요.
보시라구요.
노무현과 벌렁당이 북한의 정일이 똥꼬를 얼마나
잘 간질어 주었는지는 몰라도, 그 결과로
과잉경호가 필요없어졌다면 경호실예산은 당연히 줄여야하고
그 줄은 예산만큼은 국가의 다른사업에 편입이 되어야 하는
것임은 더 이상 말을 할 여지가 없는거네요.
헌데, 이게 뭔가요?
사소한 문제 하나 하나도 이따위로 "티미하게" 그야말로
느자구없이 해결한 대통이 무슨 염치로 국민들앞에서는
"정치적구도"니 "연정"이니 하고 떠들수가 있단 말인가요?
도대체 지금 이 시간
대한민국 국민중에 노무현대통을 믿고 따르는 자가
과연 몇 명이나 될것인가 말이네요.
식물인간, 차라리 식물인간이 되면 나라가 편하겠다는
국민적 염원이 일고 있는 이 현실은 바로 노무현대통의
자업자득이라는 것이며 사필귀정이라고 하지 않을수가
없다는것이네요.
옛 위인들이 코로코롬 수신제가를 말해 왔네요.
청와대한나 제대로 운영못하면서 무슨 국정을 책임진다는
말인가요?
노무현에게 희망없다는 국민들, 그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현실을 똑바로 봐야 한다구요.
++++
접대할만한 손님이 올경우에만 청와대 에어컨이
돌아갔다고 하더라구요. 청와대집무실에서 런닝만 입고
손부채로 더위를 식혀가면서도 대한민국경제의 礎石을
놓으신 고박대통령각하를 어찌 대할것인가...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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