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어울릴 수 없는 상극관계인데도 일심동체가 되버린 빨갱이와 박빠들의 황홀한 내막은,,
"부적절한 관계"라고도 말 할 수 있겠고 또 다른 말로는 "내연의 관계"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서로간에 필요한 정(mb까기)이 있었기에 공적인 게시판에서조차 낮 뜨거운 장면(추천)을 수시
로 내 보이니 ,, 이거야 말로 "뭣"을 위해 "뜻"도 저버릴 수 있다는,,, 한국 정치 게시판 역사
상 전무후무한 경이로운 변 태적 밀월이 시작된 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멋적어진 명빠들은 질시의 눈총으로 그 둘을 쏘아보지만 .. 그들의 위대한 사랑(?) 앞에 그저
속수무책인 채로,, 홀로 독야청청하려는 명빠들의 돋보이는 의지만 가상할 뿐,,
아무리 생각해 봐도 빨갱이와 박빠 간의 결속에서 찾아 볼 수 있는 그 한 뜻이 과연 뭐가 될런
지,, 도무지 뚜렷한 답이 나오질 않지만,,
다만 그 둘의 달콤한 밀월엔 ,, 묵시적 暗約이 하나 있었을 것이고,,
그 밀월의 단맛이란 게 ,, 양쪽 모두 즉흥적 기분에 의한 우익정권 난도질 치는 감각적 도리깨
질 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도리깨질(우익정권 타도, mb타작하기)을 하기 위해 박빠들이 빨갱이와 연합했다면 순수 우익들
입장에서 보면 ,, 저건 분명 도의적 범죄행위(?)이며 분명히 양심을 저버린 연대이고 연합일 것
이다. 연대나 연합이라 함은 ,, 서로 다른 무리가 한 뜻을 위해 상호결속으로 같이 손 잡는 다
는 말 아닌가
빨갱이의 이념의 표적,, 그리고 박빠들의 정적 ,, 이게 바로 mb정권을 향한 그들만의 공통의 도
리깨질일 것이다. 그래서 ,, 빨갱이와 박빠들의 연합 공동체 이름을 ,,, ["박빨연대"] 또는,,,
["MB 타도를 위한 도리깨연합"]이라 불러준다면 ,, 빨갱이 입장에선 그 위상이 한층 UP된 것이
될 것이고 ,, 박빠의 입장에선 땡감씹고 억지로 웃는 모양새가 될 것이므로 ,,박빠들 상황은
이왕 넘어진 거 아주 드러눕자는 심뽀로 MB 발목이나 잡아보자는 못된 심통꾼으로 변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대선패배의 절망적 감정으로 이판사판 선도 안 보고 합궁해버린 ,,, 박빠와 빨갱이 간의 밀월
은 ,, 그저 잠시 한눈 판 불륜으로 끝난다면야 별 문제될 게 없겠지만 ,, 일을 벌려놓고 보니
당국의 감시망에 걸려들 빨갱이들의 불온성 행각에 그 수 또한 얼음물에 뭣 줄 듯 다 없어지고
고작 한 두어 놈만 정신병동 입원하기 직전의 상태로 횡설수설하는 글질만 하고있으니,,
고작, 성적 변 태 싸이코수준 밖에 안 되는 간교한 빨갱이의 저질 농간에 그동안 혼까지 빼앗긴
채 희희락락해버린 걸 한편 후회도 하며,, 빼도 박도 못 할 이 즈음의 상황을 어정쩡한 글질 몇
개로 얼버무려보기도 하지만,,
한 번 훼손된 정조는 쓴 글 조차 빛을 잃게하고 말았으니,,
눈에 콩깍지가 껴도 한참 낀 박빠들은 조만간 간교한 빨갱이의 농간에 뒷통수 얻어맞을 일만 남
았을 것이고,, 이제 와 참회의 한숨을 지으며 콩알같은 눈물을 흘린다고 이미 빨갱이와 연합
해버린 죄과만으로도 그들은 더 이상 우익일 수 없다는 게 중론일 것이다.
국민들로 부터 소박맞은 아픈 고통을 선한 마음가짐으로 삭여내지 못한 밖빠들의 불륜은 자신
들의 주군을 매장시킨 커다란 愚를 범한 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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