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가 강남스타일과 젠틀멘을 히트시키면서 하버드 강연을 이어갔다. 또한 우리의 문화예술인들은 세계속의 한국을 알리기 위해서 노력하고 우리의 산업역군들은 대한민국을 부강하게 하기위해서 오늘도 OECD 여타국가보다 긴 노동시간을 견디면서 일을 하고있다. 하루에도 수많은 세계여러나라의 관계속에서 한국을 알리고 우리의 이미지를 높이기위해서 노력하는 서경덕씨와 한국 알림이 반크의 눈물나는 노력들이 지금의 세계속에 한국의 이미지를 개선해가고있는 중.
우리 국민들의 가슴을 그리고 그동안 한국을 알리기 위해 노력한 수많은 사람들의 자존심에 큰 상처를 준 사건이 발생했다.
바로 대통령이 미국에서 중요한 일정을 수행하는 동안 대통령 비서란 작자가 도저히 있어서는 안될 일을 저질러 버린것이다. 한미 정상간의 회담과 미국의 의회연설을 제대로 우리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도 모자랄 판국에 한눈을 팔아 딴짓을 했다는것도 징계감인데 그것도 모자라 성추행에 미국 경찰에 조사를 받게 생긴 이 기가 막힌 상황을 어떻게 봐야할지 국민들은 허탈해질수 밖에 없다.
개성공단폐쇄, 남양유업의 폭언, 엔화의 약세에 따른 국내 경제상황의 악화, 일본의 전쟁침략 부인등 긁직굵직한 사건을 다루기에도 빠듯하고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의 결과를 분석하고 우리 국민에게 설명하는 엄중한 이때, 이 웃기지도 않은 사건때문에 우리 국민들과 한국인이 졸지에 성윤리가 문란한 국민이 되어버린것이다. 어떻게 대통령을 수행하는 작자가 무슨권리로 국제사회에 우리 국가와 국민들을 웃음거리로 만드는가?
그가 과거에 써갈겼던 칼럼을 보면서 다시한번 생각한다. 보수라고 하는 이들 중 사이비 보수들이 국가와 국민을 위한답시고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바쁜 존재였고, 오늘 이런 일이 벌어진것이다.
정치권은 당리당략을 넘어 우리 국가와 국민들을 욕보이고 세계속의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 수많은 국민들의 노고를 헛되이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윤창중을 일벌 백계해야 한다.
어떻게 대통령의 방미와 맞물려 국내에서도 어떤 성과를 얻을건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그 시점에 어떻게 그런 일을 벌일수 있단 말인가?
국내에서는 기자회견을 자청해서 사과하고 자숙해도 모자랄 판국에 도리어 국민과 청와대를 들먹이면서 제 살길 궁리에만 몰두하는 모습, 이를 두둔하는 변희재의 종북주장은 정말, 듣고있기 힘들정도였다. 국민과 나라를 위한다는 그들의 실체가 어떤건지 이제 위선의 가면을 벗겨야 될때가 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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