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는 하늘에서 떨어진게 아니다. 정치인들과 공무원들이
도둑질을 하도하여 먹고살게 없어진 사람들이다. 즉, 노숙자는
부패의 희생양이다. 그러므로 일차적으로 정부가 책임져라.
강남에는 도둑놈들이 지어놓은 초호화 빌라가 수 천개나 된다.
비어있는 아파트도 수두룩 하고 원룸 아파트도 비어있는데가
수두룩 하다. 관공서도 불필요한 사람들이 자지하고 앉아있고
사용하지 않는 공간도 많다. 교회는 저녘에 텅텅 비어있고,
학교강당도 많이 비어있다. 정부는 이런 빈 공간을 활용하여
노숙자 수용시설을 만들어야 한다. 특히 교회는 세금 한푼 안
내면서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는데 노숙자들에게는 고개를 돌리고
있으니 한심하다. 정부는 노숙자 대책을 수립하라!!
노숙자는 하늘에서 떨어진 사람도, 지옥에서 솟아난 사람도 아닌,
우리의 형제들이다. 도둑놈 세상의 피해자들이다. 정부는 공적
자금 떼먹는데만 눈이 새빨가지말고 노숙자를 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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