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몰고 다니는 한 사람으로 이해를 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위험하기도 하구요.
요즘 무슨 유행처럼 자동차의 방향지시등의 색깔이 황색에서
각종 색깔로 바뀌었습니다.
파란색 초록색 빨강색 등등
방향지시등(비상등 포함)은 전세계적으로 같은 색으로 통일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개판입니다.
이런 개판을 왜 놔 두는지요.
하물며 손님을 태우고 다니는 택시들 까지도
색깔이 바귀어 있습니다.
최근에 저는 브레이크등이 파란색으로 바뀌어 있는
개판차를 뒤따르다가 급정거를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왜 다른나라는 교통법규를 잘 지킬까.
왜 다른나라는 교통사고율이 낮을까
하고 생각만 하지 마시고
이런 개판 자동차는 무거운 벌금이나 자격정지등을
하시면 누가 하겠습니까.
벌금도 무겁게 불이익도 무겁게.........
특히 사람의 목숨과 관계된 것에 대하여
우리나라 법규는 너무 관대한 것은 아닌지요.
최근 임신 7개월의 여자경찰분이 음주운전차에
받혀 사망한 기사를 보았습니다.
몇백, 몇천명의 비음주자가 불편하더라도
한사람의 생명이라도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음주운전 처벌은 후진국과 같이
무기징역에 사형까지도 시킨다면 누가
음주운전을 하겠습니까.

특별법을 만들어서라도 달리는 인간 살인기
개판자동차를 막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개판경찰이라는 혹평을 면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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