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아르바이트 직원을 데리고 일하는 용산 전자상가의 작은 컴퓨터 판매 매장입니다..
지난 7월에 5인 미만의 법인도 국민연금에 가입해야 된대서 그당시엔 방문한 국민연금 직원에게
대표이사 1인 직원1인을 가입했습니다..
그러나 경기가 어려워 직원도 해고하고 아르바이트 직원만으로 꾸려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국민연금 가입당시 국민연금에서 잘못된 주소지로 첫번째 고지서를 잘못보내서
국민연금 측에서 잘못을 시인하고 대신 연체 이자를 물어주고 고지서를 다시 보냈으나 또 오지않아
(2번의 전화 통화로) 재발행을 요구하여 납기 마감일엔가 등기 우편으로 고지서를 받았으나 납부를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며칠 후 자동이체를 하라고 공문이 와서 10월 14일엔가 전화로 용산,마포 지사에
자동이체 담당자(여자)분과 통화를 하여 자동이체 신청을 하였습니다.
통화시 지난 사정을 다 말해주며 11월 10일에 이체되는 금액이 밀린 금액이 전부 다 나가냐고 물었더니
다 빠져나간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등기로 온 고지서(그 다음달도 등기로 옴)들로 안내고 이체될때까지
어차피 10일이 넘어서 이자를 내야하니까 기다리겠다고 말하고 확실히 다 빠져나가냐고 했더니 그렇다고 했습니다.
또한 며치 후 용산 마포지사에서 다른 여자분이 직원확인차 전화를 해서 이야기 중에 자동이체 신청이 확실히
되어있는지 알아봐 달라 했더니 되어있다고 확인해주었고, 그간 밀린 금액들이 다 빠져나가냐고 재차 물었더니
다 나간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오늘 11월 11일 아침에 자동이체 통장을 확인해보니 7,8월 밀린것이 안 나갔더군요.
그래서 02-6377-1035 용산마포 지사로 전화를 했더니 여자분이 담당자라고 안삼영 씨란 분을 바꿔주길래 왜 자동이체에서
밀린것들이 제대로 안빠져나갔냐고 물었더니 자기는 담당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체신청시의 이야기를 하며
담당자를 바꿔달라고 하니 또 자기가 담당이라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책임자하고 통화를 하고 싶다니까 전화로 10여분간 질질 끌면서 안 바꿔주더군요..
그래서 다시 재통화를 하여 채임자(팀자)이란 분에게 이런 자초지종을 다 말했더니 조금후에 알아보고 전화를 주시더군요..
자동이체 신청을 받은 여자분이 절대 자기는 그런말을 한적이 없다더군요..
결론은 내가 잘못들었다나요..(세번이나 잘못들었을까요..)
그 담당자는 상담서류에 9월 미납분만 이체된다고 그랬다고 써있다고 내가 잘못 들었다고 우기더군요...
그리고 내게 그 여직원 이름을 아냐고 되 묻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그 서류에 있는 이름을 내게 아냐고 물으니 앞으로는 국민연금 직원하고 상담시에는 꼭 이름을 적어놓아야 할거 같군요..
그래서 어떵게 처리할거냐고 물었더니 생각만 해보자더군요..내게도 생각해 보라더군요..뭘 생각하라는지..어이가 없어서...
뭘 생각하냐고 물었더니 자기네는 답이 없데요..
연체이자 5% 더 내는것두 억울한데...자기들 잘못을 인정안하더군요...
그래서 내가 여러군데에 이런 사실을 민원을 넣겠다고 하니까 생각해보고 그런 짓을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진짜 어이가 없더군요...
대책을 세워달라고 해도 생각해보라 그러고,,민원을 넣는다고 해도 생각해 보라고 그러고..(무서워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고 고지서를 다시 보내든지..대책을 새울생각은 안하고 협박성 발언만하고 있으니..
종업원을 위해 국민연금을 내는 것이 법으로야 어쩔 수 없지만 직원들 월급도 제대로 주기 힘들어 아르바이트 직원을 쓰는데..
이건 정말 너무하군요..
이런 사고를 가진 인간들이 국민연금을 담당하고 있으니 그모양 그꼴이지 싶습니다..
돈도 돈이지만 저렇게 근무하는 직원들이 징계를 받아야하고 잘못된 것은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
그 팀장 말처럼(?) 많이 많이 생각해보고 이렇게 제 사정을 하소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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