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광주광역시에 사는 최지욱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자영업을 하고 있지만 전에는 직장을 다녔습니다.
그러면서 와이프 카드를 사용했구요.
그러다 카드대금을 내지 못했습니다. 삼성카드사에게는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해서 한번에 갑겠다고 했습니다.
그러고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 와이프가 삼성카드측에서
처가집으로 전화를 한거예요.
저는 순간 이게 무슨 날벽락이냐?
그 후로는 아무 일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다음날 삼성카트 채권단 담당자 유신씨와 최성배 담당
총무에게 항의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잘못을 인정하고
본사와 연락한 후 전화를 주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7일 삼성카드 담당자라고 하면서 담당자가
바뀌었으니 언제까지 대금납부가 가능 하냐고 무턱대고
그러는 겁니다. 잘못한거는 사과 한마디없이..
저녁시간이여서 최성배 담당총무와 통화가 되지 않아 어제(8일)
전화를 했더니 잘못한게 없다는 겁니다.
연체 사실을 절대로 제 3자에게 알려서는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처가집에서 날리가 났습니다.
이렇게 난리가 나라고 전화를 했겠지요.
삼성카드사. 정말 야비합니다. 이런식으로 재벌이 ‰映봇?br>
처가집은 딸을 저에게 주어 잘 살고만 있는줄 알았는데
이게 무슨일이냐고 난리가 났으니 제가 이혼 당하면
삼성이 책임질껍니까?
연세가 많으신 장모님은 며칠동안 식다도 걸르시며
마음고생 하시고요.
이런짓을 한 삼성카드측은 자신들의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를
해야 되는데 정당한 처사라고 합니다.
저는 지금 이혼하게 생겼습니다. 남편으로써나 사위로써의
입장은 이제 어디에도 없습니다.
이 글을 읽으신 분도 유부남이라면 지금 제 입장이 얼마나
난처하고 괴로울건지 아실줄 압니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문제없이 살아서 그런지 몰라도 이런 일을
당하고 나니까 어떻게 할줄 몰라 글을 올립니다.
더운 여름에 고생이 많으신데 건강하시구요
가정을 파괴하는 삼성카드를 어떻게좀 처리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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