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에 걱정스럽게 번저 가는 병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마약, 에이즈, 잘 사는 사람을 못 보아 주는 좌경사상등이 있지만
(이는 김정일의 주사파 사상)
그 중에도 긴급히 치료되어야할 국가의 중병은 도박이다.
땀흘려 일하는 일 속에 축복과 행복을 주시는 하나님이 계시는데
우연이나 요행으로 대박이나 터뜨려 팔자를 고처보려는 사행심이
민족정신을 좀먹고 병들게 하고 있다.
국민의 정부가 들어서면서 정치지도자와 행정관료가 얼마나
정신이 망국적인 사고를 갖었는지
코스닥 주식 단타 장려로 소위 개미군단이란 온 국민 양민의 돈을
다 털어 가고 서민은 빚더미에 앉게하여 놓고는 정부 18개 부처가
앞 다투어 도박이며 사행심 장려인 흥행 복권을 발행하여 2002년에
2조 8000억을 정부가 합법적인 노름판에서 딴 이익금
(이것은 양민의 가계부에서 갈취하여 간 돈)을 챙겼다니 할 말이 없고
창녀의 화대 보다 더 더러운 악의 돈 노름판에서 딴 돈으로 백년대계인
교육에 일부 투자한다는 미명을 붙이니 기가 차서 할말이 없고
전율을 느낄 뿐이다.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비추어 보면 보권은 당첨되어도
복권이 아니고 악권인데 이를 정부가 앞장 서서 장려하는
죄의 무 감각에 개탄스러울 뿐이다.
돈을 생명보다, 도덕 보다 더 사랑하는 도박산업은 일만악의 뿌리라
외치신 성령님의 말씀은 지금 만연하고 있는 노름 곧 도박이란
이 민족적인 중병만 치료 되어도 만악(萬惡)은 잡히고
더 살기 좋은 선진국 진입은 휠신 수월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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