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에 사는 22살된 학생입니다.
얼마전,PD 수첩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청송감호소가 뭐하는 데냐는 의문이 생기던데
제도를 확 바꾸라는 의견을 제시하고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먼저, 청송감호소는 만든 목적을 위반하고 있습니다.
형이 끝난뒤 재범의 위험성이 있다 생각하면 사회에
적응하도록 돕기위해 만든시설이었는데 감옥소보다
더 무서운 감옥소로 변했더군요
감옥소에서 출소하여 그곳에서 또 5년이상을 감옥소 생활을
해야하니 그들이 사회에 적응을 하겠습니까?
이만 바득바득 갈며 국가를 원망할 것입니다.
전 PD 수첩을 보기 전에는,
감호소엔 흉악범들만 가득차있다ㅡ 라고만 생각했는데 아니더
군요. 단순 절도범들이 가득한 것을 보고 놀랬습니다.
가벼운 죄를 지고 형을 살았으면 ‰譏? 다시 감호소로
끌고 가서 몇년을 죽도록 고생을 시키니 말이 됩니까?
또 감호소에서 일을하면 시간제로 돈을 지급한다더군요.
1시간에 끽해야 800~900원.
대부분 감호소에서 출소하면 갖고 나오는돈이 50만원,
그 돈으로 생계를 꾸려나갈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게 되면 변명이 있으시다죠.
직업이 생길때까지 숙식을 제공하고 보호해주는 기관을 만
드셧다지만,대부분의 사람들이 들어가지 못합니다.
결국, 이런 여러가지 문제들로 다시 범죄를 저지르게 되고,
또 감호소 생활을하고,
이런 것이 효율성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차제에 청송감호소를 없애야 하지 않을까요?
국회의원들이 그렇게나 많은데, 또 인권 노벨상을 탔다는
대통령이 5년간 집권했는데 이런 일이 계속될 수 있는건지
청송감호소는 빨리 문을 닫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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