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억울한 피해로 인해 노량진경찰서에 고소장을 지난 5월4일 접수(2004.5.6 제 5344호)하였는데,
조사관(임태만)의 편파수사에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민원을 접수합니다.
민원 내용은,
고소인의 진술시 너무 무성의한 질문과 답변을 유도하고 기술하면서 피고소인 편에서 진술을 받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진술을 거부하고 날인을 거부하고 검찰에 빨리 송치해줄것을 요구하였으나 묵살하고 마음대로 하라고 으름장을 놓았습니다.
지금도 이런 수사관이 있나 의심스러우면서도 어찌할수 없어 검찰에서는 그러하지 않겠지 생각하며 검찰에서 부를 것을(소소장 접수후 4개월)기다리고 있는데,
난데없이 9월1일 노량진경찰서로 부터 무혐의로 통보하였다는 통보를 받고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재대로된 수사도 하지않고 고소인의 진술도 재대로 듣지않고 무혐의 통보라니 이런 수사관이 어디 이나라에 존재한답니까?
정말 무성의한 수사와 편파 수사에 더욱더 고통을 받고있습니다.
억울해서 고소했는데 수사관에게까지 우롱당하고 보니 도저히 가만히 있을수 없어 민원을 신청하오니 부디 다른 조사관이 편파없이 수사를 하도록 지시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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