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에 사는 26살 대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아직 학생이기 때문에 가끔식 pc방을 이용하는데요.. pc방에 가면 분명 흡역석과 비흡연석이 있습니다. 담배를 안피는 저는 비흡연석에 앉는데요 이상하게 여기 앉어도 다른사람들이 피우는 담배 냄새를 다 마셔야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발생하네요.. 명목상 pc방안에 비흡연석을 만들어 놓으면 머합니까.. 깐막이 같은 시설을 해놓고 비흡연자를 보호해야 맞는거 아닌가요? 우리나라는 흡연자들이 당당히 비흡연석에서도 담배를 피우는 그런 떳떳한 나라인가요? 제가 지금까지 가본 pc방 10군데 중에 한군대도 칸막이로 비흡연자를 보호하는 시설은 못봤습니다..
정부는 이런식으로 금연석에서까지 담배를 피우게 눈감아 주고 담배값을 대대적으로 올려 담배장사를 합니다.
참여정부의 속셈이 드러난거 아닌가요? 정부는 담배값을 원래대로 환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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