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노무현은 나라를 위해 대통령이 되었을까?

그의 말대로 불의와 부정이 승리한 나라에 무슨 애정이 있어 그랬을까?

나는 감히 말하고 싶다.

그는 단지 한풀이 하고 싶었을 따름이라고.

변방으로 돌고도는 그의 인생에 한번쯤 뒤엎고 싶었을 것이다.

성공하고 싶었을 것이다.

주사파에 기대고 북한에 기대고 김대업에 기대고 반미에 기대어 조상묘에 떳떳이
절하고 싶었을 것이다. 나 대통령이라고.

그는 대한민국은 불의가 승리한 나라라고 한다.

솔직히 노무현의 당선은 김대업이 승리한 선거였다.

노란 저금통과 정몽준은 악세사리에 불과햇다.

김대업이 벌 받고 한인옥 여사가 무죄로 선고되어도 돌이킬 수 없이 불의가 승리하는
나라가 대한민국이 되었다.

그들로 인해 정말 불의가 승리하는 나라가 되었다.

김대중 때 호남의 토호들과 그 측근들의 어마어마한 비리는 노무현에 의해 다 묻혀버렸다.

불의가 승리한 나라니 그들이 보기에 주사파 종북주의자들마저도 다 대한민국에서
억압받는 선량한 양민이었을 것이다.

625때 낙동강전선에서 마지막 이나라를 지켜보겠다고 목숨을 초개같이 받친 선열들의
피와 땀은 모두 수구골동들의 잔재에 불과했다.

민주라는 이름으로 나라를 팔고 평화라는 이름으로 정의를 팔았다.

이명박은 악이요 김정은은 그럴 수 있다.

고리원자력은 무시무시한 파괴요 북핵은 미국을 이길려는 아름다운 협상이다.

김대중 노무현 때부터 민주를 팔고 정의를 팔아 그들이 추구한 것은 무엇일까?

종북좌파가 활개치는 세상?

북한에 기대어 김씨에게 동정받고 싶은 세상?

비겁한 왕따가 북한의 일진에게 아낌없이 받치는 세상?

인권과 자유가 억압되어도 통일되는 세상?

근본을 부정하고 대한민국을 부정하듯이

이승만을 부정하고 박정희를 부정하듯이

그들에겐 오로지 김대중과 광주민주화와 노란 저금통이 전부다.

그 전부를 위해 나라를 팔고 북한에 기대어도 불의가 아니고 승리의 역사인 것이다.

그런 그들이 김대업이 대수겠는가?

문재인이 그 총알이 비빨치는 총선에서 개놈 김용민을 부산으로 부른 것 봐라.

그들에겐 정의란 없다.

이 나라를 지키고 싶은 모멘텀도 없다.

오직 성공하고 싶고

한자리 하고 싶고

온힘을 다해 나라를 일군 보수를 엿먹이려 북한과 손 잡는다.

민주라는 이름으로 나라를 파는 것이 광주에서 전두환을 무찌르는 것과 비슷한 것이다.

박지원을 봐라.

무슨 애국이 있는가.

어떤 신념이 있는가.

돈 받아 감옥에 갔고

북한에 다 갖다받치고도 핵과 미사일로 돌려받고

이중국적에다

마누라 자식은 모두 미국국적자로 의심되고

할아버지는 친일에다 좌파의 핵심이었다는데

그런 그가 낙동강 전선의 핵심 박근혜를 물어뜯고 있다.

조상의 잘못과 자신의 처신으로 인해 쫓겨난 나라에 악의만 가득할 뿐

그래도 내조국 사랑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그에게 보이는가?

오로지 권모술수와 성공을 향한 그의 집념외에 무엇이 보이는가?

그에게 이나라는 지킬 동기나 가치조차 있는지 모르겠다.

가장 더러운 흑색선전으로도 정권을 획득하면 그만이라는 김대업의 그들에게

과연 이 나라는 어떤 의미일까?

찌르고 할퀴고 물어뜯으면서 대한민국이 마구마구 유린되어도 상관없는 걸까?

그렇다.

박지원과 같은 종자들에겐 상관없다.

그들에겐 대한민국에 대한 애정이 없다.

밭을 갈듯이 나라를 갈아엎어도 상관없다.

핵이 오든지 불바다가 오든지 김정은의 포탄이 참수리와 연평도에 떨어지든지

자신과 자신의 바운더리만 성공하면 그만이다.

대한민국?

까지껏 김대업이 이기면 어때?

박태규가 이기면 어때?

나라의 국격과 정의와 미래는 쓰레기통에 버려라지

박지원과 그들이 추구하는 나라는 품격있는 지도자가 아니라 시궁창의 껌딱지도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으면 성공할 수 있다는 더러운 삼류의 세상이다.

박지원은 극악이며

대한민국에 한치의 애정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