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 애족의 보수단체가 아니더라도 요즈음 소위 친북, 종북인사들의

파렴치 후안무치한 언행을 보면 '어쩌다 나라가 이 지경까지...

정말 한심스럽다.

소문으로만, 그리고 카더라식의 은밀한 이야기로 떠돌던 종북세력들의 만행?이

사실로 들어나고 있으니, 거짓으로 덮기가 눈으로 해가리기다.

평화주의자로 남북화해의 이름으로 덮으려 했던 진실의 왜곡으로 부터

또 진실의 증거인멸을 위한 나쁜 기획들에 이르기까지

지난 친북정권들이 행한 노골적인 북한 섬기기가 상상을 초월한다.

연평해전에 얽힌 당시 보고라인 당사자들간의 진실공방에서 부터,

대한항공 격추같은 반인륜의 만행의 흔적지우기공작까지

전 정권 10년의 '허물'이 너무 크다.

여전히 북한의 대남전선이 남한의 종북세력을 원격으로 혹은

다른 방식으로 조종하고 있다는 것이 확실하다.

취임초 '종북세력과의 전쟁'을 선포했던 현 검찰총장의 결기를

새삼 다지길 기대하는 국민이 많다.

만약, 북한이 최근 한국에서 종북에 대한 비판여론이 거세지고

자기네들이 심어놓은 종북분자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하지 않으면

보복 차원에서 이들이 북한에서 한 일거일동을 찍은 비디오와 녹음을

공개할 것이라는 것이다.

공개 내용에는 호텔방에서 북한 여자와 하는 장면, 김정일에게  

충성하는 발언, 북한 어디어디에 가서 아부를 떠는 장면 등을

북한이 폭로할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공개되지 않으려면 노골적으로 종북 활동을 하라는 것이다.

"적극적으로 활동하지 않으면 폭로한다" 이 게 김정은의 전략이니

북한에 갔다온 년놈들은 다리가 후둘후둘 떨릴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