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선경)돈으로 미국유학 다녀온 부르주아놈
선경 돈으로 미국가기전에 전두환 밑에서 청와대에 2년간 단물 빼먹은놈
김대중이가 대통령되니까 한자리하려고 발버둥치고 아부하다가 장관자리
안주니까 비비 꼬던놈
고려대에서 데모란 데모는 모두 선동해놓구 뒤로빠진 쥐새키
한마디로 넌, 고대생에게 민주투사라고 사기치고
학생들이 "전두환타도" 하고 부르짓을때 청와대에 근무한거 속여먹고
선경 돈으로 미국유학 다녀온것도 속여먹은 아주 이중적인 인간,
아니지. 3중 4중 5중적인 인간구대기
실력이 부족하믄 공부나 열심히 허거라. 제발 나서지말구
사이비 선동꾼아.
너와 관련된 아래글을 읽어보면 가슴이뜨끔 뜨금할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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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집위원장 사퇴하라" 규탄대회
대한민국 6·25 전몰 군경 유자녀회(회장 정병욱)는 24일 오후 서울
세종로 광화문빌딩 앞에서 [최장집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장 규탄 및
국군포로 송환 촉구대회]를 갖고 {최 위원장은 호국영령께 사죄하고 공
직에서 즉각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회원들은 {최 위원장은 대한민국의 건국이념과 정통성을 무시하고 6·
25전쟁 참전군인들의 명예를 더럽혔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최 위원장
에게 보내는 공개질의서에서 [최 위원장으로 인해 건국이념이 훼손당한
데 대해 책임지고 물러날 의사가 없는가] 등 11개항에 대한 답변을 요
구했다.
이들은 대회를 마친 뒤 [생각없이 망언하면 역사 앞에 죄인된다] 등
의 피켓과 플래카드를 들고 가두행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승 자유민주민족회의 총재, 오제도 변호사, 손진
대한민국 건국회 회장, 이경식 자유언론 수호 국민포럼대표, 서정갑 육
해공군 예비역대령 연합회장, 조창호 예비역 소위, 유자녀회 회원 등 3
백여명이 참석했다.
(* 어수웅기자·jan10@chosun com*)
제 목 : [헌변] 최위원장에 공개질의 답변촉구 서신
헌법을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회장 정기승)은 지난 10일 최장집 대
통령 자문 정책기획위원장에게 보낸 헌변의 공개질의서에 대한 답변을 촉
구하는 서신을 최 위원장에게 24일 발송했다고 밝혔다.
헌변은 {국민 앞에 밝혀야 할 책임이 있는 중요 직책을 맡고 있다
는 점과 국민이 중요 공직자에 관해 필요한 부분은 알권리가 있다는 점에
유의하면서 다시 한번 답변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헌변은 A4용지 40쪽 분량의 공개 질의서에서 {최 위원장의 논문과
저서에서 문제가 될 만한 사항이 41개에 이른다}고 지적한 뒤 그같은 인
식을 현재도 유지하고 있는지 등을 공개 질의했었다.
(* 김홍수기자·hongsu@chosuncom *)
제 목 : [의원 52명] 최장집위원장 즉각 해임촉구 성명
[나라의 안보를 걱정하는 국회의원 모임](대표 김용갑) 소속의원 52
명은 24일 최장집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장의 즉각 해임을 촉구하는
성명을 냈다.
이 모임은 성명에서 {최 위원장의 6·25관, 역사관 그리고 사상에 대
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본인의 사퇴를 촉구한 바 있는데도 사퇴하
지 않고 있는데다, 청와대와 국무총리의 입장이 엇갈리는 등 국론분열
만 심화되고 있다} 며 {이 정부의 사상성이 의심받지 않기 위해서라도
대통령은 최 위원장을 즉각 해임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모임은 {북한의 지하핵시설 건설과 간첩선의 침투도발행위 등
안보현실이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는 상황에서 [사법부의 판결을 기다려
존중하겠다]는 대통령의 발언은 국민의 사상과 이념에 판단과 준거의
틀을제시해야 하는 정부의 책임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성명 참
여의원은 다음과 같다.
강용식 권영자 권익현 김기춘 김동욱 김명윤 김영일 김영진 김용갑
김일윤 김종하 김진재 김철 김태호 김호일 나오연 노기태 박근혜 박명환
박성범 박세환 박승국 박시균 박우병 백승홍 변정일 신경식 신영국 안택
수 양정규 류흥수 윤원중 윤한도 이강두 이국헌 이상배 이상희 이세기
이재창 이해균 이해봉 전석홍 정문화 정형근 조웅규 조진형 하순봉 허대
범 현경대 홍준표 황성균 황우여.
(* 윤정호기자·jhyoon@chosun com *).
제 목 : 새정부 첫 예산안 시험대 올랐다
김대중정부가 짠 첫 예산안이 23일 국회의 시험대에 올랐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세수 예상규모부터 문제를 제기하며 방대한 예
산 구석에 숨은 [정치적 의도]를 찾아내려 눈을 부릅떴다.
사상 처음으로 방어에나선 국민회의 의원들은 정부의 고충을 이해
한다는듯 [개혁적 예산]이라며 원안 유지를 주장했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제2건국운동 예산배정을 집중 공격하면서 동시
에 2% 경제성장률을 토대로 한 내년 예산안을 [장밋빛 낙관론에 치우친
달성불가 예산]이라고 맹공했다.
자민련 의원들도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확대와 교원정년 감축반
대 등 일부 분야에서 한나라당 의원들과 목소리를 같이 했다.
한나라당 나오연 의원은 {경제난국과 무관한 제2건국운동이라는
해괴한 운동에 장-차관이 앞장서고 있다}며 {나라가 엄연한데 다시 무슨
나라를 만드나.
이 운동의 주동자가 6·25 역사관을 의심 받는 최장집 위원장이란
점에서 성격이 의심스럽다}고 주장했다.
나 의원은 이어 {현여당은 야당때 관변단체 예산 무조건 삭감을 주
장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제2건국위 항목으로 20억원, 국민운동지원으로
150억원, 그리고 600억원이 들 행정보조요원 1만명을 채용하려하고 있다}
고 공격했다.
최연희 의원도 {각 자치단체장들이 제2건국운동에 사용할예산을음
성 편성하라는 압력을 받고 있다}면서 {시-군-구까지 조직을 확대, 신당
창당과 장기집권 의혹이 있다}고 주장하며 이 예산을 SOC사업으로 전환
하자고 주장했다.
예결위 간사인 박종근 의원은 {내년 예산에는 곳곳에 정치성, 소비
성 경비가 잠복해있고, 2% 성장률을 토대로 편성해 추경예산이불가피하
다}며 3조원 삭감을 주장했다.
이에 국민회의 김원길 정책위의장은 {99년이야말로 절망이냐 희망
이냐를 결정하는 절체절명의 해}라며 {내년 예산은 기존의 틀을깬 개혁
적 예산의 시작}이라고 역공을 폈다.
김 의장은 {그동안 성역으로 여긴 농어촌, 교육, 국방예산을 삭감
하고, 거품과 군살을 제거했다}고 옹호했다.
유재건 의원도 {내년 예산은 실업자, 저소득층 보호 의지를 담고
있다}고 했고, 장을병 의원 역시 {정부안에 실업대책의강력한 의지가 담
겨 있더라}고 말했다.
그러나 자민련 허남훈 의원은 {금융 구조조정에 무려 109조원이나
투입하면서 왜 농어촌 부채상환을 위한 600억원의 예산은 배정하지 않느
냐}고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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