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15일 금요일 저는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KTX를 타고 부산역을 경류해서 봉하마을로

갑니다. 왜냐고요? 사기꾼 도적놈 노무현을 잡으러 갑니다. 작년에 노무현을 제가 고소했던 일도 있지만,

뇌물을 받아먹고 갖은 비리를 다해놓고 뻔뻔스럽게도 끝까지 국민을 속이고 우롱하며 기만하는 꼴을 더이상 보고

참을수가 없어서 우리들은 봉하마을로 갑니다. 그 못된 버르장머리 고쳐주러 갑니다. 

저와 함께 가시는 나머지 분들은 사실 60대가 넘고 70이 다되신 분들입니다.

유일하게 제가 제일 젊은 아기라고 합니다 . ;

어찌합니까 .. 제가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해서 큰애기가 도둑놈 잡아야 안되겠습니까?

여러분들께서 저에게 용기와 응원을 해주실것을 간절히 바라면서 부정과 부패가 없는 깨끗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갔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