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화 목사께서는 중앙선관위의 사기발표를 믿고 계십니까?

정창화 목사께서 작성하신 본문에서

14대 대통령선거 개표시간 14시간 48분 
15대 대통령선거 개표시간 7시간 30분
17대 대통령선거 개표시간 4시간 51분은

개표시작시간부터 개표가 완전히 종료된 총 개표소요시간을 말하는것이며

16대 대통령선거 개표시간이라고 표시한 3시간 48분이라는 시간은, 14대 15대 17대 대통령선거에서 기록한 개표시작부터 개표가 완전히 종료된 총소요시간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개표시작시간부터 방송국에서 임의로 표시한 '당선확실' 추정 표시시간이었음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전자개표기는 빠르고 정확하게 개표를 할 수 있다고 국민들을 속여왔기에 이 거짓말을 합리화 시키기 위해서는 개표시간을 속일 수 밖에 없는 상황)


위 14대 15대 대통령선거 개표시간이라함은 총개표소요시간을 말한것과는 달리 16대선 개표에서는 개표시작시간 부터 '당선확실' 시점을 총개표시간인것처럼 국민을 속인것입니다.

만약,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17대선 개표시간의 경우에도,   16대선개표시간 발표와 마찬가지로 개표시작시간부터 방송국의 '당선확실' 표시시간을 개표시간으로 사기발표를 했다면  

16대선에서의 3시간48분후에 표시한 "당선확실=개표시간" 보다 훨씬 더 빠른, 1시간도 채 되지 못한 시간을 개표시간으로 표시해야 마땅 할 것입니다.

17대 대통령선거 개표에서는 이명박 후보가 처음부터 월등히 앞서가므로서 당선확실이 일찌감치 결정되었기에, 16대선대와 마찬가지로 당선확실 시간을 개표마감시간으로 왜곡/사기친다면 17대선 '개표시간'은 1시간도 채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 증거로 제가 가지고 있는 16대선 개표방송 녹화테잎을 보면 새벽 3시가 넘었음에도(개표시작 7시간이 지났음에도 개표종료를 알리지 못함/개표조작을 하긴했는데 숫자를 끼워 맞추지 못해 종료할수가 없었음/ 후에 16대선개표당시 중앙선관위원장인 유지담이  "선관위 직원들은 개표장부를 배추장사 장부처럼<주먹구구식> 다룬다" 며 적반하장식으로 선관위 직원들을 질타했다는  선관위 직원의 증언이 있음 ) 개표가 종료되었음을 알리지 못하고 개표방송을 마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16대선 개표시간은 최소한 7시간이상이었음을 직접 확인 할 수 있습니다.
16대선 개표시간을 3시간 48분이라고 발포한것은, 선관위가 국민들을 상대로 사기를 치고  있는것입니다.
이 얘기를 선관위에 하면 "3시간48분이라는 시간이 개표총소요시간이라고 말한적은 없다"고 반문할지 모릅니다.

중앙선관위는 16대선전에는 국민들을 상대로 신속,정확하고 편리하다며 전자개표기라고 홍보해놓고 이제와서 '투표지 분류기는 전자개표기가 아닙니다' 라며 국민혈세로 신문에 광고까지 내는 뻔뻔스런 집단이라는걸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덧붙인다면  재보궐 선거가 끝난후 개표를 앞둔 싯점에서 흔히 방송사에서 사실과는 달리, 전자개표 하면 빠르다는것을 국민들에게 사기내용을 세뇌/주입시키기 위해(중앙선관위의 주문)

"개표후 몇시간후면 당선자의 윤곽이 드러날것으로 보입니다"라는 멘트를 들어 보셨을것입니다.

박빙지역은 개표종료직전까지도 당선자의 윤곽을 알수 없는경우가 있으며, 많은 표차가 나는 지역의 경우에는 개표시작하자마자 바로 당선자의 윤곽이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방송사에서는 전자개표기의 사기성을 숨기고  국민에게 오로지 전자개표기는 신속/정확하다며 사기내용을 세뇌시키기 위해 박빙/표차많이나는 지역 불문하고 전자개표기를 이용하기에 개표결과가 빨리나올수 있다고 사기성 멘트를 반복하는 도둑이 제발 저린 행태를 보이게 되는것입니다.

부정선거국민감시단/전민모

석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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