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때
왜 우리가 노후보를 찍었는가?
간단한 애기가 아닌가?
대단한 경제성장을 원하고
화려한 외교를 원했다면
나부터 먼저
노후보를 지지하지 않았을 것이다.
오직 한가지
집값원위치와 빈부격치완화를
노후보 자신이
서민들에게 굳게 약속하고 공약하였기에
이를 믿고
지지한것 아닌가?
그런데
지금 상황은 어떤가?
당초 약속과 공약은 헌신발처럼 내팽개쳐지고
전국은 투기열풍으로 난장판이 돼버렸고
특히 강남의 아파트값은
노정권의 의심될만한 헛발대책으로
상상을 초월하여 폭등하고 말았으며
지금도 계속 진행중에 있다.
지역정치의 타파와 낡은 정치의 청산
어느 누가 반기지 않을 구호이며
이를위한 신당창당
그누가 지지하지 않을 정치개혁이겠는가
그러나
서민들의 간절한 소망과 믿음을
무참히도 짓밟아버리고
강남 집값올리기에만 열중인
노정권인데
아무리 장미빛 비젼과 약속을 내건다해도
그누가 또다시 이를 믿고 따르겠는가?
신당도 필요없고 새정치도 필요없다.
아무리 콩으로 메주를 쓴다해도
강남집값을 확실히 잡아
원위치 시키지 않는한
우리 서민들은 헛된 정치놀음에
더이상 놀아나지 않을 것이다.
강남 집값만 원위치 시키면
전국의 집값도 당연히 원위치 될것이고
이것이 전제되지 않은
100번의 개혁인들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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