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8월3일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1076-21번지에 위치한 건축주 이지은 소유의 건물에 슈퍼마켓을 하고자 임대인을 찾아갔었고 이에 상담을 하다 현재 건물의 용도가 업무시설로 되어있었고 건축주 이지은은 이를 근린생활로 변경하여야 한다고 하여 그럼 그건 저희가 하겠읍니다라고 하여 바로 단원구 구청에 찾아가 구청에 근무하고있는 양순태 주사에게 이를 물었고 양순태 주사는 흔쾌히 이를 수락하고 필요한 서류를 일러주었고 바로 그다음날 업무시설을 근린생활로 용도변경하여 이를 토대로 건축주 이지은에게 임대차계약을 하였고 바로 마트에 필료한시설에 들어갔고 이를 아무 이상없이 진행하던차에 8월 18일쯤 양순태 주사가 찾아와 자기의 실수로 용도를 변경한거라며 그저 죄송하단 말과 함께 당초 용도인 업무시설로 변경직권 정정한다고 하였슴니다. 너무도 어이가없고 망연자실한 저는 그럼 저는 어떻게 하느냐 라고 되묻자 그저 죄송하단 말만 되풀이 하였슴니다.
이미 슈퍼마켓 준비가 거의 끝날무렵이었고 슈퍼마켓 특성상 일부 코너들을 임대분양하여 슈퍼마켓을 운영하여야 하는데 그전에 이미 임대분양이 끝난상태여서 저는 어찌할바를 모르고 저를믿고 임대분양하여 들어온 소규모상인들또한 이미 시설이 마무리 단계에 있는 상황이라 저는 오픈을 하여야만 하는 상황이였슴니다.이러한 상황에서 업무시설인부지를 근린생활로 용도변경한 자기들의 잘못은 온데간데 없어지구 지금와서는 단전단수 하고 건물 폐쇄까지 한다고 하니 저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슴니다..2004년 10월29일 단전단수 한다고 하니 저는 어떻게 해야만 하는검니까.소상인들(약 16코너)또한 제가 어떻게 책임지구 어떻게 하란말인지 도저히 슈퍼만 해온저는 알길이 없슴니다.단전단수하면 저는 죽슴니다..정말 저는 힘없고 돈없는 저는 죽슴니다..회복 불가능한 상태에서 저는 거리에 나안게 됨니다 ..부디 제 이야기 귀 기우리셔 살길을 만들어주십시오.. 단원구청에서는 건축주인 이지은에게 손해 배상하라고 하는데 건축주인 이지은은 무슨죄가 있단말임니까..10월29일이 이미 지나 단전단수가 임박합니다..부디 미천한 청년이지만 오로지 앞만 보고 살아온 청년의 길을 나락의길로 몰지말아주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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