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아스팔트는 원유의 정제과정의 최종단계에서 생산되는 기름 찌꺼기이다. 이것이 아스콘이라는 이름으로 도로 포장에 이용되는 대표적인 사용처이다. 이 물질은 대표적인 발암물질이다.거리에서 발생되는 오염물질 중 매연분진도 있지만 아스콘이 작은 먼지가 되어 매연과 함께 공중으로 떠오르며 이것이 사람들의 폐로 흡입되면 씻어 낼 수 없이 평생을 폐 속에 암을 일으키는 물질로 작용한다. 이 위험물이 도로 보수과정에서 다량의 먼지로 발생되어 오염되면서 피해를주고있다. 작업과정은 이렇다. 평탄하지 않은 도로를 기계가 긁어 내면서 평탄하게 만드는데 이 과정에서 엄청난 먼지가 발생되어 공중에 흩어지게 된다 차량통행이 뜸한 밤에 작업을 하는데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작업할 것이다. 아주 작은 먼지도 잡아내는 세상에 그렇게 많은 먼지를 발생 시킨다는 것이 이해가지 않는다.
제발 집진설비가 달린 기계를 만들어 먼지 없이 작업 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어떤 외국기업이 한국에 투자해 사업 하고 싶은데 환경이 더러워서 할 수 없이 인접국 으로 정했다는 뉴스를 듣고, 과연 그 정도인가 했다. 지금은 그 기업을 이해 하겠다. .......... 노무현 정부는 이런 시급한 문제점을 해결 할 수 있는 팀을 만들어 ,후대에 "그들이 잘 했어" 라는 칭송을 듣기 바란다.
9648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