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을 보고
PD수첩을 보고 우리나라가 갑자기 FTA에 각종 불공정한 조약인지 알면서 체결을 서두르는
이유는 반기문 외교통산부 장관이 유엔사무총장에 눈이 어두워서 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반기문 장관은 미국에 잘 보여서 미국의 몰표를 얻어야 유엔사무총장에 당선되기
때문에 미국이 하자는대로 다 하고, 미국이 요구하지 않는것까지 대폭 양보하는 매국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시기를 1년도 안되게 스스로 족쇄를 채운 것이나[협상력을 죽이는 최악의 조건이죠?],
수많은 문제점이 있음에도 따지지않고 넘어가는 점이나, 협상카드를 스스로 철회하고
마치 성문을 활짝 열어젖힌 상태로 적을 맞이하는 태도를 보면 반기문의 속이 들여다
보입니다. 이건 반기문의 유엔사무총장 선거운동이지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국익을 완전히 포기하고 오로지 유엔사무총장에 당선되는데 미쳐
미국에 빤스까지 벗어주는 짓을 하고 있습니다. 노무현의 장관은 어찌 모두 이런지 참으로
한심합니다.
FTA는 외견상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겉보기 좋다고 내용을 온갖 부실로 만들어 우리 농민과 중소기업을 망치게 할 수는
없습니다. 천추의 한을 대한민국에 남긴다면, 을사보호조약과 무엇이 다릅니까?
PD수첩을 보고나니 정말 걱정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정말 걱정입니다.
…….
반기문은 유엔사무총장에 당선되기 위해서 미국에게 창자, 간까지 다 내줘 미국의
몰표를 얻어 당선되고 한국의 농촌과 중소기업은 미국기업의 횡포에 죽는다면 천추에
씻을 수없는 한을 남기는 것입니다.
반기문 장관의 지금까지의 행적을 더듬어 보면 학국 대표로 FTA 협상에 임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 대표처럼 행동해 왔습니다. 국민은 반기문의 매국적 행위를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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