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오늘의부정부패 > 팔순 노인을 펌하한 구의원~!

5월24일 긴급 이사회 주관하시는
(사단법인) 대한 노인회 중구지회 박만복(82세)지회장 이십니다

2011년5월25일

서울시 중구의회 조영훈의원입니다 지난 5월13일 중구의회 제188회 임시회
자유발언시간에(노인들이 여러가지 해달라고해서 걱정스럽다)며
노인회 인사문제까지 거론한 속기록이 언론에 공개되었다(중구신문/중구자치신문)

2011년5월25일

이에 분개한 중구지회 45개 경로당 회장들이 25일 오전10시 중구 구민회관 앞에서
조영훈구의원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2011년5월25일

(2)기자 회견모습

2011년5월25일

(3)기자 회견모습

2011년5월25일

(4)기자 회견모습

2011년5월25일

(5)기자 회견모습

2011년5월25일

중구의회 소 회의실입니다 조영훈 구의원 사과를 할 줄 알고 노인회장님들이
양해하에 속기와 녹화되는 토론을 가졌는데...

2011년5월25일

조영훈 구의원은 사진에서 처럼 속기록을 다시 읽으며 잘못이 없다고 하십니다
제가 한마디 했습니다

(지역 주민들의 행복추구를 위하여 노력하여야 할 구의원이 노인회장을 펌하하고
노인회 인사문제에 관여하는것은 잘못이다
현재 노인회원은 지난 5~60년간 국가발전에 기여하며(중구관내만 1만5천7백)
일제 강점기를 거치고 6.25전쟁과 월남전에 피흘렸으며
보릿고개를 넘어 현재의 경제를 일으킨 세대이다 위로 격려는 못할지언정
펌하 발언하고 사과도 없는것은 구의원의 자질을 의심한다 사퇴하라~!)

웬만하면 저는 나서지 않는 성격인데 너무 뻔뻔하여 한마디 했네요
ㅎㅎㅎ 속기록에 적혀 녹화되었으니 꽤나 미워하겠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