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中之末." 사람 가운데 가장 못난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인간말종과
같은 말이라 할수있다.
오늘 새벽 방송 뉴스를 보다가 나는 하도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어 한
동안 멍청 해지고 말았다.
그리스를 방문중인 노무현이가 교민 만찬 석상에서,,,
국내가 시끄러운것은 내가 일을 많이 하여 그런 것이다.
앞으로 더 시끄러울 것이며,,시끄러우면 내가 많은 일을 하는 증거이며
조용하면 내가 일을 하지 않는 증거로 여겨 달라고 하였다.
지금까지 추진 하여온 일을 마무리 할것이다.
앞으로 많이 더 시끄러울것 이다."
나는 노무현이가 국내에서 마음놓고 할수없는 그 말을 하기위해 해외로
나온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그의 표정에서 잔인하고 적의에 찬
섬뜩한 전율을 느끼지 않을수 없었다.
이건 일국의 지도자가 만리타국에서 자나깨나 조국을 그리워 하는 동포
를 위안하는 말이 아니라, 국내에 있는 국민들에게 퍼붓고 싶은 저주를
교민을 통하여 악담을 토하는 형상과 한치도 다를게 없었다.
그가 그 말을 하기 직전에 그 잘난 쌍꺼풀 눈동자를 하늘로 뒤집어 놓고
잠시 응시 하는듯한 그 모습은 한마디로 악마의 화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였음을 자세히 본 국민들은 공감 하리라 여긴다.
대체 이거이 무슨 말 이라 해석 해야 할건가?
아무리 국민들이 하지 말라고,,애원하고 시끄럽게 떠들어도,,,
지금껏 추진 하던 일을 차질없이 마무리 짓겠다.?
여러 고명하신 국민 여러분들,,
노무현이가 지금까지 무슨 일을 추진 하여 온 것입니까?
국론분열,지역갈등,좌우대립,과거사 뒤집어 엎기,세금폭탄, 국방력 말살,
경제파탄,자살방조,우방국 밀어내기,좌파정권 수립,실업대국,,,,,,,,,
일일이 열거할 가치가 있는 단어 들이라 여기지 않으실것 같아 이 정도만
나열 하겠습니다.
바로 이러한 국가 파멸의 길로 끝까지 몰아 가겠다는 말을 그리스에서, 전
세계가 보는 앞에서 국내의 국민과 해외교민의 얼굴에 대고 더러운 침을 뱉
는 꼴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 인가?
전 국민을 고통의 늪으로 몰아 넣고,그 아픔의 비명을 시끄럽다고 표현하
는 이 자가 과연 이 나라의 지도자이며 법률에 준하는 예우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보십니까?
일개 깡패나,양아치,조폭,아니,,지충호 같은 인간도 먼저 말로 사람의 염장
을 그렇게는 지르지는 않았다.
나는 아침밥도 먹을수 없을 정도로 분노와 반역에 대한 전율과 숨막힘으로
전전긍긍 하다가 손끝이 떨리고 눈병으로 시야가 흐리지만 이 글을 올리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내 일신의 건강과 편함과 수양이 무슨 소용이 있을건가!
노무현,,"" 참으로 무슨 철천지 원한이 이 나라와 국민에게 있단 말인가?
대답이나 하고 나라를 망케 하던가 국민을 주살하라!
나는 이 순간 부터,,
노무현을 지지하는 자를 인간으로 대접치 않으리라 맹세 한다.
아울러 나도 인간이 되기를 거부 할 것이다.
오랫만에 들어와,, 여러 네티즌님 들에게 심신이 수양된 토함산으로 거듭
난 모습을 보여 드리지 못한 점 용서 바랄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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