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원 내 용
안녕하세여.. 저는 얼마전에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났던. 당사자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는 4월7일 경부고속도로상행선상에서 충남천안성거 정촌 지점에서 사고나 난 차량 운전자입니다.
사고난 상황을 대충 설명 드리자면
1차량- 제차(전남32나1254) 광주에서 가족 2명을 동승 서울을 가고자 경부고속도로 편도 4차로 중 1차로로 이용 약 80키로 (비가많이오던날)
2차량 - 광주에서 혼자 화물(택배)약4톤가량 적재하고 군포를 가고자 2차로 이용 약 80키로로 운행중
갑자기 2차로의 화물차가 퍽소리와 함께 타이어펑크를 내며 제차로로 갑자기 들어오는 바람에 전 그걸 피하려고 핸들을 중앙분리대 쪽으로 꺽어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다시 또 들이 받고 마지막에 차가 뒤집어 지면서 전복이 되서 1차로 서울 방향 1시방향으로 차가 전복되었던 사고입니다. 그리고 그 당시 저와 저희 가족들은 불행중 다행이도 차문을 열고 빠져나올수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즉시 옆차로로 운행하던 화물차는 갓길에 벌써 차를 정차 해놓고 별일 없냐고 다친데 없냐고.. 하고선..차를 견인하고 안성톨게이트 고속도로 순찰대사무실로 가서 그날 바로 초동 수사를 받았습니다.
한달이 훨씬 지난 지금 사고서류문제로..
교통사고 사실확인원이란 걸 떼어봤더니...
저 차량은 가해차량으로
나머지 화물차경동택배 차량이 2차량으로 피해차량이 되어있고. 정말 웃기고 황당한건....
3차량 과 4차량이 추가가 되어있는 겁니다. 그것도
상행선이 아닌 하행선 상에.. 저희 차량 파편땜에 사고가 나서 .. 저희 사건으로 싸잡아서 넣어 놓았습니다.
그날 초동수사를 받을 때도 경찰분들 몇명이서 판단이 어렵다느니 하더니만.. 제가 그동안 병원에 입원해 있고.. 치료 하고 하느라 신경 못쓴 사이에.. 이미 사건이 이 지경에 까지 와있더군요..
전 물론 보험처리를 해서 제 차량은 많이 파손되서.. 차를 페차 시켰습니다. 넘 억울하고.. 경찰관의 분명한 횡포로 판단되어.. 검찰청에 민원을 넣습니다.
꼭 확인햅주셨음 합니다. 교ㅊ통사고 사고 접수번호는
충남 천안경찰서 2003-009338 입니다.
사건 담당자는 충남천안경찰서 고속도로 순찰대
경장 최철호 입니다. 그 사람 연락처는 017-778-6664
입니다.
제가 그 경위에 대해 물어 보려 전화를 여러번 해도 맨날 쉬는 날이라며.. 자기는 모른다고.. 재수사 받으러 가서 따지라는 식으로 말씀 하더라고요..
분명히./. 이 사ㄱ건은 제가 넘 억울하고.. 기가 막혀서.
물론 사건을 편하게 처리하려는 건 이해 하지만. 그렇다고. 옳고 그른게 뒤바뀌어서 억울한 누명을 쓴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 아닌가요..
꼭 확인 하시고 연락 주십시오..
그리고 정식으로 민원으로 올리려는 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 주셨음 합니다.
제 이름 은 김성환 이고요. 연락처는 016-631-7937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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