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괴산 샘다방이라는 곳에서 일햇던 사람들입니다.
처음 이곳에 왔을때 배달을 목적으로 월급 180만원을 받고 일을하기로 햇습니다
그런데 돈이 필요해 한달 월급 180만원을 선불로 받은후
업주가 태도가 달라져 티켓 영업을 하길 요구해와 저희는 티켓영업을
않겠다 하였으나 업주의 강요로 티켓영업을 해오다
2005년 8월11일 새벽 1시30분경에 업주가 운전하던 차를타고
퇴근하다가 무면허에 음주운전을 하고 중앙선 침범을 한차에
받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래서 진단 3주가 나와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입원한지 6일만에 가해자 차량의 책임보험회사와 합의를보고
퇴원을 하고 몇일만 더 쉬겠다고 업주에게 얘기를 했더니
업주는 바로 일하라고 해서 몸이아파 그렇게 할수 없다고 하자
몸이아파 쉬었던 3~4일 이라는 기간은 무단결근이라 하여
벌금과 함께 올비(하루 영업비) 금25만원을 내놓으라고 하는것도
부족해서 일하다 사고나 입원했던 6일동안의 영업손해비를
저희보고 배상하라고 합니다.
이 모든 것이 합당한 요구인지 궁금하며 근무시간중 업주가
운전한 차에 탑승하고 있다가 사고를 당하게 된것이고,
일을 할수가 없었던 것인데 일방적으로 업주는 가해자가 자신이
장사하고 있는 지역사람이라 개인합의를 보지않겟다고 하며
자신의 손실부분을 일하는 종업원에게 책임을 묻고
배상하라하니 너무 억울합니다.
그것도 부족해서 저희가 생활하던 숙소의 열쇠도 압수하고
키박스를 바꿔. 저희 옷과 귀중품을 가져갈수 없도록
출입을 일방적으로 통보없이 막고있습니다.
가진 것 없고 힘없는 저희들은 다방에서 일하는 종업원이라는
이유로 이런 업주에게 억울하게 당해야 합니까?
하기싫은 티켓영업 나간것도 너무나 힘이들었고 괴로웠는데
이렇게 억울하게 당해야 하는건지.....
아무것도 아는게 없고 힘없는 저희는 법에 도움을 받고자
이글을띄웁니다.
제발 저희들을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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