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대주아파트가 어떻게 준공검사를 받았는지 의문입니다.
망원동에 대주아파트가 분양한 시기는 2002년 부터입니다.
그런데 조합승인 인가부터 문제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살고있는 대주아파트에 대해서 납득이 안가는 일이 너무 많습니다.
입주일자가 2003년11월이었으나 하청업체의 부도를 이유로 입주가 수차에 걸쳐 연기되어
입주예정자들의 원성이 높아서 대주건설은 준공이 나기도 전에 입주를 시키고,
준공후에 거실확장등 변경을 하여야 함에도 거실확장상태에서 준공을 신청하여
몇차례 반려 되었으나 그 상태 그대로 어찌 해서인지 하루아침에 준공을 받았는데
그것에 대해 의혹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도 아파트에서 물이 세고 설비가 잘 못되어 문이 반대로 달려 있는등 하자가 이루 말할수 없는데 어찌 준공이 났는지 납득 할 수 없읍니다.
그리고 대주건설에서 자회사(샷시회사)를 차려서 샷시계약을 받아 시공을 하였으나 하자로 인하여 마루가 썩는등 하자가 발생하자 부도를 내고 하청업체의 부도를 이유로 하자보수를 여지껏 미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차장의 배수도 안되어 비만오면 항상 물이고여 있는데 대주건설측에서는 하청업체에 내용증명을 보냈다고만 하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읍니다.
그냥 이대로 참으면서 살아야하는지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읍니다. 도와주세요.
감리는 대주건설이 시공에 만전을 다했다며 준공서류를 제출 하였읍니다.
그런데 그 감리가 대주빌딩에 사무실이 있는데 참이상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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