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11월 무렵 음주 만취로 면허가 취소되었다.
분명 나쁜 짓이지만 처음이고 벌금이 나온다는 사실만 인지하고
얼마후에 검찰쪽에 전화를 하니 재판하고 다른거 처리하고하면
3개월은 걸리고 등기로 벌금 지로용지가 날라 갈것이니 걱정말고
기다리라는 것이다. 그래서 기다리고 기다리다 먹고 살기 바뻐 잊고
있었다. 그러다 갑짜기 인터넷에 10월부터 음주 벌금 형기를 2배로
한다는 기사를 보고 벌금이 떠오른 것이다.
부랴부랴 다시 검찰측에다 전화를 한것이다.여자분이 받고 민증 번호
부르라고 해서 불렀다. 대뜸 계좌번호를 불러주더니 빨리 내야 되다는
것이다. 왜냐 물어보니 등기로 지로 날라간거 못받았냐는 것이다.
못받았다고 주소좀 불러 보라고 했더니 이쁘게도 틀린 주소를 불러주는 것이다.
왜 그 주소냐고 물었더니 겨찰서에서 잘못 적어줬다는 것이다.
분명히 음주사건에 민증 줬는데 이해가 가지 안는다.여기까지는 그렇다 친다.
그여자 왈,,빨리 내고 몸조심하라는 거다.
왜? 벌금 안내서 수배 식으로 떨어 졌다는 것이다. 푸하하~~어처구니가 없다.
돈을 내기 싫어서 안낸 것도 아니고 행정상 오류 때문인데 내가 음주를 한것도
죽을 짓이지만 존2나게 법이랑 이런것에 너무 소홀한 내가 병2신 갔다.
맞다 그리고 이쁘게도 불신검문이나 이런데 걸리면 잡히는데 바로 내면은 풀려 난단다,
존2나리 감사한 말씀이였다.
이런 엿같은 경우 때문에 다음주 화요일까지 경찰오면 피해다니고 존2나 스릴있는
생활을 해야겠다.너무 감사하다.이점 죽을때 까지 뼈에 사무치게 못잊을 것이다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