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양천구청에 있는 "민족통일협의회" 의 회원이엇는데 하도 하는
짓이 더럽고 추잡해서 신고하고 저는 오래전에 이 협의회에서 탈퇴
를 하였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민족통일협의회는 양천구청에 사무실
을 쓰면서 양천구청에서 주는 예산을 받아먹으며 갖은 비리를 다 저
질러서 손가락질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 협회의 회장은 원태연(55
세) 인데 이사람은 양천구청장 추재엽의 똘마니입니다. 원태연은 지
난번 선거때 추재엽을 따라다니면서 돈을 뿌리고 향응을 구민들에
게 베풀고 뒤로 돈을 주고하는 모든 짓을 앞장서서 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추재엽 구청장은 원태연이 하자는대로 안할 수가 없으며
원태연은 양천구를 돌아다니며 각종 이권에 개입합니다. 불법건축물
을 짓는것, 각종 불법 영업을 하고싶은 사람은 일단 원태연을 통해
야 일이 해결되는데 양천구청 직원들도 원태연이 구청장의 실세라
는 것을 알기때문에 부탁을 하면 들어주게 되는 비리의 씨앗입니
다. 원태연은 군부대를 방문한다며 냉장고와 위문품을 구입한다고
250만원을 구청장한테 나태어 꿀꺽 먹어버렸고 이런 식으로 구청돈
을 타내어 개인 포겟에 집어넣는 악덕 식충이입니다. 추재엽 양천구
청장과 똘마니 원태연을 잡아들이면 많은 비리가 나타날 것입니다.
검찰은 뭐하세요? 이거 큰 사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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