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뉴스 데스크는 1월 20일부터 1월27까지 8일간 용산 재개발 화재사망사건을 보도하면서, 총56꼭지의 보도를 쏟아내면서, 그 책임이 질서유지를 위해 투입된 공권력에 있음을 매일 강조했다. 그 행태는 다음과 같았다. 그 각각에 사실관계를 비판한다.
1.오늘 아침 일찍 서울 용산 재개발 상가 옥상에서 경찰이 무리한 진압 작전을 하던 중에 불이 났습니다.
2.경찰이 진압작전에 나서자 건물 옥상에서 농성을 하던 철거민들이 화염병을 던지며 강하게 맞섭니다.
비판1.2.: 이미 1월 19일 전철연이 개입된 점거농성자들은 거리에 화염병을 투척하고 벽돌투석과 골프공을 날리고 있었다는 동영상이 공개됐다. 경찰투입은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었음이 증명되었는데도 경찰이 강경진압을 했기때문이라고 편파보도 하였다.
3.피해가 큰 이유는 바로 무리한 작전 때문이었습니다.
4.결국 오늘 참사는 경찰이 무리하게 진압을 시도하는 순간 이미 예견된 것이라 해도
경찰로선 할 말이 없게 됐다는 지적입니다. 도심 이른 아침에 이처럼 아무 대비 없이 진압을 한 사례를 본 적이 없습니다.
비판3.4.: 불법 파괴적인 농성자들의 행태를 비판해야 도리이거늘, 사회질서를 파괴하고 무고한 시민에게 화염병과 폭력을 행사하는 이들을 옹호하는 것이 방송이 할 일인가? mbc의 행태는 강도짓을 하다가 그 범인이 사고를 당하면 강도짓 자체를 문제 삼지 않는 것과 똑같다.
5.경찰은 변명을 할 것이 아니라 진압의 전 과정에 대해서 수사를 받아야 하는 대상으로 보입니다.
6.철거민들이 농성에 들어간 지 불과 25시간 밖에 안 된 때였습니다.
비판 5.6.: 농성에 들어가서 화염병, 염산, 신나를 던지고, 골프공과 벽돌을 던지는 것은 살인행위이므로 즉각 진압해야 한다. 생명에 위협을 받아도 그냥 방치하란 말인가? 그러면 이 사회가 무법천지가 되어도 된다는 말인가? 경찰이 수차례 불법파괴적인 농성을 중지할 것을 권고하는 장면도 고스란히 나온다. 이런데도 공권력을 탓하는가? 외국 같았으면 조준사격 당했을 것이다.
7.용산의 아침작전은 서둘러 무리했고 소방차 한 대 없이 무대비였습니다.
시너에 대한 정보 준비도 없어 무지하고 좁은 데 병력을 밀어 넣어 무모했습니다.
용산에서 벌어진 컨테이너형 트로이목마 기습작전은 처음부터 끝까지 졸속 그 자체였습니다.
비판 7: 소방차가 출동 했다. 살인범이 칼을 휘두르면 진압해야 하나 가만히 보고만 있어냐 하나? 폭력적인 시위자들이 살인무기를 쌍하놓고 길 쪽으로 던지는데 그냥 보고만 있으란 말인가? 시너를 뿌려놓고 자폭할 줄은 누구도 알지 못한 일 아닌가? 그런 것을 알았다면 경찰이 물대포를 쏘았겠는가?
8.법과 질서라는 목표에만 쫓긴 나머지 실행 프로그램이 없었고 특히 철거민이건 경찰이건 사람이라는 요소가 송두리째 빠져 있었습니다.
비판8 : 프로그램이 없다니... 프로그램이 뭔지나 알고 하는 말인가? 있는지 없는지 경찰에 알아보기나 하고 그런 방송을 한 건가? 무고한 시민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시위자들이었다. 지나가는 버스나, 자가용에 화염병을 투척하여 주변건물에 화재도 냈다. MBC는 시위현장 주변이 불바다가 되기를 원하는가? 지나가는 차량에 불이 붙어 타 죽어도 된다는 말인가? 불을 꺼야 할 MBC가 불을 부치고 자빠졌으니 살인폭력 시위의 선동꾼이 MBC다.
9.김 청장의 원래 성향 탓인지, 상부와 코드 맞추기인지, 아니면 피치 못할 내·외부 사정이 있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 답을 알아야 재발을 막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판 9 : 김 청장의 원래 성향까지 들먹이다니 이 무슨 추태인가? 상부와 코드 맞추기라니... 이렇게 말을 지어내도 되는가? 그 답을 MBC도 모르면서 알아야 재발을 막을 수 있다는둥 모든 잘못이 여권에 있는 것처럼 억지뉴스를 하면 안된다.
10.배후인 전철연과 진압 작전, 그리고 화염병으로 이어지는 수사와 정치 공방에서 철거민의 고통과 슬픔은 빠져 있었습니다.
비판10 : 슬픔을 이해하며 마냥 살인폭력을 보고만 있어야 한다는 말인가? 주택임대차보호법상 계약기간은 2년이고, 상가임대차보호법상 통상 1년이나, 5년간은 임차인이 계약갱신을 요구할 수 있지만, 여러 조건 중 하나라도 하자가 있으면 임대인은 계약을 종료할 수 있다. 위 지구의 경우 2006년에 구역지정이 되었고, 2007년에 시행인가가 난 곳이다. 용산구에서는 7년 전부터 한강로 주변일대를 재개발한다고 공표했다. 그들의 주장이 사실인지 여부를 주변 부동산을 통해 알아보고, 실거래 과정도 조사해야한다. 지구지정 이후에 들어와서 계획적·고의적으로 문제를 일으킨 세입자도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보상금을 노리고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용산 4구역은 임대상가가 434 세대중 350 세입상가가 보상합의（80.6%）를 했고, 주택세입자 456 세대중 430 세대（94.3%）가 합의를 했다고 한다. 합의 조건은,
1）2006/1/21이전 거주자 : 이사비（99㎡ 기준 100만원）와 4개월 치 집세 （4인가족기준 1400만원）
2）2007/6/7 이전 상가건물 세입자 : 3개월 치 수입을 보상 （음식점 132㎡기준 1억원）
미합의 84 세입상가와 26 세입주택은 1）보상금액 불만 2）재개발동안 다른 상가, 임시주거지를 요구한다고 한다.
만약, 재개발지역이 아니었으면, 세입자들은 어떤 보상을 받는가?
계약이 만료되면 전세나 월세보증금 받고 당연히 집이나 상가를 비워주고 나가는 것이
관습이자 도리이고 준법이다. 보상금은 과외 돈 아닌가?
11.경찰이 용역직원과 함께 작전을 폈다며 민주당이 공개한 경찰 교신 내용에 대해 용역을 동원했다는 식으로 3일간 보도했다.
비판 11. : 검찰조사로 용역직원이 동원된 증거는 없다고 했다. 이것은 조작과 편집·협잡을 잘하는 민주당이 여권에 치명상을 입힐 목적으로 조작한 것이 아닌가 한다（과거의 것을 가져 온 것? 등）. mbc는 조사도 안 해보고 ‘용역동원’ 을 한 것처럼 보도하였다. 즉 사실보도를 하지않고 상상의 내용을 사실인 것처럼 보도한 것이다.
MBC의 보도내용을 모두 수집하여 허위보도, 선동보도로 폭력과 살인을 선동한 MBC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방송국 허가를 취소하여야 한다. MBC는 폭력, 난동, 살인적인 시위가 벌어질 때마다 카메라와 마이크를 동원하여 경찰이 잘못이다, 여당이 잘못이다. 시위자들이 옳다고 왜곡 선동보도를 하여 이 나라를 혼란으로 몰아넣고 있다. 평양방송보다 할술 더 뜨는 MBC를 어찌 보고만 있을 것인가!!! (용산 사태 비디오 참조）
http:www.mgoon.com/mystation/view.htm?id=11070845&vid=1997786
http:video.naver.com/2009012213352917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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