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장삿꾼
불법사업자들로부터 돈 안받은 검사있나요?
저는 13년 세무공무원 생활했던 목사입니다.
저의 공직경력에 비추어 감히 단언하건대
대한민국 공무원 가운데 검찰 조직이 가장 악합니다.
공직생활하면서 저는
남의 죄를 밝혀내고 벌을 구형하는 검사가
검은 돈을 계속 먹으면서도 안 먹은 척 하는 것이
정말 구역질이 날 정도로 가증스러웠습니다.
이번 몰카 사건은 빙산의 일각입니다.
검사들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며
약자들의 피를 빨아먹고 있습니다.
특히 검사들은 그들 밑에 있는 끄나풀들을 통해
은밀히 검은 돈을 받는 것 천하가 다 아는 사실 아닙니까?
대통령도 알고 검찰총장도 아는 사실 아닙니까?
국회의원들도 언론도 다 아는 사실 아닙니까?
그런데 왜들 눈 가리고 아웅하시는지요?
왜 이번이 처음인것처럼 야단들이지요?
더 이상 개혁의 시늉만 내선 안됩니다.
단언컨데 검찰과 언론의 개혁없이는 개혁이라는 말은
공염불됩니다.
제발 국민을 두려워하는
민의를 천의로 아는
그런 공직사회 만들어 보세요.
저 음흉한 관료주의를 타파해 주세요.
대한민국에서 제일 악한 놈들이 검사놈들입니다.
당해본 사람들만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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