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청량리 미주상가에 살고 있는 주민 입니다.
혹 청량리 미주상가 5층에 있는 정암 미용고등학교를 들어보신적이
있는지요?
제가 전국에 있는 학교를 다 가보진 못했지만 상가안에 학교가 있는곳은
이곳이 처음 인것 같습니다.
아무리 특정고라 해도 어떻게 상가 안에 학교를 설립할수 있었는지 의문입니다.
1층부터 5층 화장실은 학생들 흡연구역
상가 뒷편 주차장은 연애장소
화장실 전체가 흡연구역 이게 말이나됩니까?
전에 한번은 화장실 관리 하시는 아주머니가 학생들에 상습 흡연 때문에
여학생에게 훈계를 하니까 여학생이 오히려 아주머니께 한소리 하더군요
내가 담배 사는데 돈100원이라도 보테 준적있냐 x발 하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것도 교복을 입은 학생이 반성하는 기미도 없이
그런말을 할수 있는지..
또 학교가 끝나면 수십명의 학생들이 주차장으로 모여 흡연과 성인과 같이 남녀
학생이 뒤엉켜 스킨십 하는것도 가끔 보기도 합니다
그 주차장은 아파트와 상가로 연결하는 길이기도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그런 장면도 수번 여러 주민들이 보기도 하고요
그곳은 도대체 학생들에게 무엇을 가르키는 곳입니까?
학습과 인성입니까?
아니면 미용 고등학교라 사칭 하여 학생을 상대로 돈을 버는 상가입니까?
제가 보기에는 이곳 미주상가는 학생들의 교육 기관은 아닙니다.
직접 오셔서 한번 보십시요
화장실마다 학생 흡연금지라 쓰여있는데 흡연을 합니다. 주민들이 보는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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