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주는 계속 KBS에 붙어 있어야한다!
광복 해방후의 어느 면소재지에 있었던 이야기다.
일정시대 일본 지배세력들의 빽을 믿고 주민들을 괴롭히던,
어느 골수 친일파 면장이 있었다.
광복 해방후 일본 지배세력들이 모두 일본으로 철수하고 도망을 가자,
그동안 일본 권력세력들에게 짓밟히고 유린당한 수많은 분노한 주민들에,
의하여 전국적으로 친일파 매국노 소탕령이 벌어졌다.
그런데 어느 면소재지에서 기이한 광경이 펼쳐졌다.
그 어떤 마을의 친일파 보다 더 지독한 골수 골통 친일파 면장에게,
오랜세월 괴롭힘 당하며 지배 받았던 그 마을 주민들은 다른 마을 주민들과 달리,
자신들을 그동안 그토록 괴롭히며 우롱희롱하며 지배했던 독종 친일파 면장을,
몽둥이 찜질을하여 쫓아내려 하기는 커녕 오히려 아주 조용하게 침묵속,
가만히 지켜만 보고만 있었다.
독종 친일파 면장은 처음엔 분명하게 분노한 마을주민들에 의하여,
뼈도 추리지 못하게 마을 주민들에게 자신은 물론 가족까지 개 처럼,
맞아 죽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죽을 각오로 면장 자리에 눌러앉아 있었다.
그러나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그리고 며칠이 흐르고 몇 달이 지나도,
이상하게 마을 주민들은 쥐죽은 듯 고요했다.
이러한 신기한 마을주민들 태도에 골수 꼴/통 친일파 면장은 잠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지만 그것도 잠깐이였고 침묵속 무서운 불안과 공포가 밤낮으로 그를,
괴롭혔다.
그리고 광복해방 반년후 꼴/통 독종 친일파 면장은 자신의 가족과 함께,
자신의 집에서 쥐약을 먹고 집단 자살한 시체로 발견되였다.
얼마후 옆 마을 한 주민이 꼴/통 독종 친일파 면장에게 짓밟혔던 마을주민에게
자신의 마음속 궁금증을 물어 보았다.
“왜 자네 마을주민들은 타 마을 주민들 처럼 친일파 개들에게 직접 몽둥이 찜질하며
응징하지 않고 침묵만 지키며 지켜만 보았는가?“
그 때 그 마을 주민은 간단하게 대답했다.
“간단하게 죽이기가 너무 아까웠네! 죽인다고 지난날 뼈저린 한이 풀리겠는가?
두고두고 지켜보며 우리의 증오와 저주의 피셜?원한를 풀려 했다네!
너무 일찍 스스로 죽어 아깝군!!“
가시방석 또한 엄청난 형벌이다.
짐승이 아닌 양심이 눈꼼만치라도 있는 인간이라면 타인의 형벌보다,
자신 양심의 형벌이 최고의 고통이며 아픔이다.
KBS 사장 정연주는 그냥 가만히 내버려 둬라!
불안과 공포에 휩싸여 적반하장식 마지막 발광 발악을 한다면,
그것 마져도 자신의 지독한 고통의 몸부림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KBS 사장 정연주를 그냥 내버려두고 침묵속 지켜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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