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용인시 입니다. 상상 할수 없는 일이 이곳 용인에서 벌어지고 있어 부추연에 신고합니다.
용인시 김량장동 338번지 1통 10반 조양유통상가 아파트 지하에 "중앙콜라텍" 이라는 댄스홀이 생겼습니다.
간판대로라면 콜라를 마시며 사교댄스를 추는 곳인데 간판과는 180도 다른 대낮부터 춤추는
캬바레 입니다.
이런 캬바레가 또 있습니다.
용인시 김량장동 73번지 4호에 "용인콜라텍" 여기도 역시 대낮부터 남녀가 비벼대는 캬바레 입니다.
여기도 주거지역이고 보건소가 바로 밑에 있는 곳인데 어떻게 대낮부터 비벼대는 캬바레를 허가
할 수있는지.. 용인시청 문화관광과 와 위생과에 항의했더니
기가 막혀서... 아무런 조치를 할 수가 없다네요
이 게 말이 됩니까?
시민의 안락한 생활환경과 어린이의 정신건강을 보호해야 할 시청이 얼마나 돈을 먹었길래
이렇게 무책임한 답변을 합니까?
콜라텍이면 콜라만 마시고 저녘에는 춤을 추던지 해야지..
왜 대낮부터 비벼대고 술을 팝니까?
이 곳은 집집마다 수군수군 난리가 아닙니다. 어떻게 주택가에 캬바레를 허가할 수있냐고...
바람끼있는 주부들은 남편이 출근을 하면 화장대 앞에 앉아 12시 정오가 되기를 눈이
빠지게 기다렸다가 콜라텍으로 갑니다.
빙빙 돌다보면 동네 아줌마와 눈이 마주치고...
제가 알기로는 콜라텍 허가를 낼라면 주민의 80%가 동의를 해주어야 하고 주택가는 안되는걸로 아는데
이건 분명히 용인시청이 돈을 먹지않고는 허가가 날 수가 없어요.
용인시는 돈만 주면 산을 깎아 아파트를 짓게 해주고
산을 깎아 골프연습장도 만들게 해주는 썩은 시청입니다.
부추연에서 이 곳에 빨리 오셔서 철퇴를 가하여 주십시오.
노무현 정부가 썩고 썩어도 너무 썩은거 아닙니까?
주택가에 캬바레를 만들 정도라면 다른 것은 얼마나 썩었겠습니까?
빨리 오셔서 참담한 실상을 보시고 철퇴를 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7239
작성자 : 
